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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 울트라, 생애 최초 사전 구매 찬스를 사용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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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 울트라, 생애 최초 사전 구매 찬스를 사용하다

돈the리치 2023. 2. 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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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갤럭시 S23 울트라 언박싱을 하면서 만지작 거리며 보내고 있다.

언박싱을 하니 구성품으로 제품, 분리 핀, USB 케이블, 간단 사용 설명서와 스마트폰 강화유리(그레이트 강화글라스)가 들어 있다.

삼성닷컴에서 사전 예약한 것이 아니기에 사은품 등도 조금 다르다.

갤럭시 S23 울트라에 갤럭시 워치5 44mm도 준다고 해서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신청했는데 조금 늦게 결정을 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최근 뉴스를 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시리즈가 109만 대의 역대 최다 사전 판매량을 보이면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사전 예약으로 판매하는 스마트폰을 사기는 처음이다.

색상은 삼성닷컴 단독컬러(그라파이트, 라임, 레드, 스카이 블루)가 아닌 (그린, 팬덤 블랙, 라벤더, 크림) 중에서 그린을 선택한다.

개인적으로 블랙보다는 그린을 선호하는데 짙은 그린이라 그리 초록초록하지 않아서 좋다.

이제는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데 좀 더 깨끗한 화질의 멋진 사진을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동안 갤럭시노트 9을 사용해 왔는데 사진을 찍을 때 1배 이하로 줄어들지 않는 게 가장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갤럭시 S23 울트라는 그게 가능하고 또 엄청나게 깨끗한 화질이라 너무 좋은 것 같다.

아무튼 지금 갤럭시 S23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기종인 울트라를 선택한 것은 잘한 일 같다.

지난 갤럭시 노트보다 4배나 용량이 높기에 굳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지워가면서 담는 일은 거의 없어질 것 같아서 좋다.

갤럭시 S23 울트라, 드디어 언박싱을 하다.

이제 언박싱을 했으니 5년은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사실 갤럭시 S22 울트라를 두고 고민이 많았으나 30~4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5년 이상 사용을 위해서 과감하게 결정을 내린 것이다.

갤럭시 S23 울트라 512GB 기준가를 1,720,400원 이다. 256GB 기준가보다 121,000원이 비싼데 사전 구매 시는 256GB 가격으로 512GB를 살 수 있어 좋다.

물론 사전 판매 혜택도 무시할 수 없는 결정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기도 하다.

내일 모레면 공식으로 출시가 된다고 한다. 벌써 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도 쇼핑몰에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빠르기는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통화는 안 되고 있어 구폰과 신폰 두 가지를 다 사용하는 중인데 아마 내일이면 새로운 폰만으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추신 : 다음은 T패밀리몰에서 보내준 언박싱과 개통에 필요한 내용들이다. 혹시나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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