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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없이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다?

돈the리치 2023. 1. 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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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호황을 누린 뒤 다시 강세장 초기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해도 이 시기 동안 시장은 극단적으로 출렁인다고 한다.

 

이러한 동요는 중기적 영향 요소들에 의한 것으로, 그 요소들이란 다음 두 가지이다.

 

© haleyephelps, 출처 Unsplash

 

 

첫 번째 요소는 돈이다.

 

돈은 산소 혹은 차를 움직이는 기름 같은 것이다. 돈이 없으면 아무리 전망이 좋고 평화가 지속되어 경기가 좋아도 주식 거래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나 시장은 돈만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다.

 

© Survivor, 출처 Pixabay

 

두 번째 요소는 심리이다.

 

투자 심리가 부정적이어서 누구도 주식을 사고자 하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하지 않는다.

 

이 두 요소, 즉 돈과 심리가 긍정적이면 시세가 올라가고 부정적이면 시세는 하락한다. 한 요소가 긍정적이고 다른 요소가 부정적이면, 흐름은 중화되어 커다란 동요가 없고 재미없는 주식시장이 계속된다.

 

© sonniehiles, 출처 Unsplash

 

돈 + 심리 = 추세

 

상상력과 돈이 없으면 주가는 바닥으로 떨어지기 마련이다.

 

내 생각으로는 중기적 주식 거래의 경향은 돈과 상상력이라는 요소가 경제 기초지표보다 훨씬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자금이 있으면 심리적 요소 역시 언젠가는 긍정적으로 변한다.

 

경기란 완전히 어둡거나 완전히 밝거나 한 적은 없으므로, 분석가들은 뭐든 발견해서 그것이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주장한다.

 

돈이라는 요소는 중기적 증시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때문에 투자자는 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 MerryAmber, 출처 Pixabay

 

인플레이션 없이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다?

 

약간이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주식시장에서 절대적 안정이란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말한다.

 

에너지 가격, 원자재, 식료품, 노동 시장 등은 항상 변한다. 게다가 자연적 환경과 대중의 심리적 반응 등에 의해 가격 변동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 12019, 출처 Pixabay

 

지금의 주식시장에서 과연 미 연준Fed가 더이상의 인플레를 막고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키고 또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래도 언젠가는 장애물이 없어지고 주식시장은 이미 거품이 끼었거나 빠질대로 빠진 주가 수준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상저하고라는 말이 나도는 걸 봐서는 아마 빠르면 2/4분기 아니면 하반기, 늦어도 2023년 계묘년 말에는 다시 주식시장이 상승 기류를 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완전 회복은 아마 2024~2025년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니 그때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 주가에 달한다면 부지런히 수량을 늘려야 하지 않을까.

 

 

복리 효과의 전제조건은 수량 늘리기 효과이다.

돈the리치

 

  

 

© Hans, 출처 Pixabay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
저자
앙드레 코스톨라니
출판
미래의창
출판일
20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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