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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수업

자본주의는 쩐과 빽이 없으면 피곤하기 그지없다?

돈the리치 2023. 2. 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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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는 돈이 바닷물과 같다고 한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가끔씩 떠오르는 쓸데없는(?) 생각이 있다.

바다에서 목이 마르다고 해서 바닷물을 마실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바다에서 불이 났다고 해서 바닷물로 불을 끄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 흔하디 흔한 물바다에서 목이 마르고 불이 나는데도 조치할 수 없다는 게 현실이다.

지구상의 물의 양은 늘 똑같다고 한다.

 

만약 이 물의 양이 지역에 따라 매년 변하고, 지구 전체의 양이 변한다고하면 지구는 엄청난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사실 물의 양은 일정하나 지역에 따라, 환경에 따라, 계절에 따라, 지형에 따라 먹을 수 있는 물의 양은 일정하지가 않은 것이 문제다.

사람이 먹고 사용할 수 있는 담수는 3%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물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물은 잘 다스리면 약이 되고 잘못 다스리면 독이 되기도 한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돈을 찾게 되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경제적 자유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다.

돈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고 아프거나 병들 때 굳이 보험이 아니라도 치료가 가능하고 가슴 떨릴 때 해외여행이라도 한번 씩 다닐 수 있다면 족하지 않을까.

 

 

달리 생각하면 돈은 우물물과 같다. 투자라는 바가지로 자주 퍼내고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 마르게 될지 모른다.

한 우물만 파는 것도 큰 돈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돈이 적거나 없다면 우물물로 생활하듯이 자주 자주 투자라는 바가지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비라는 바가지가 그나마 남은 우물물마저 마르게 할지 모른다.

우물물이 수돗물이 될 때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몸부림을 멈추지 마라.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부자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내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부자카드를 히든카드로 계속 숨기고만 있지 말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갱신하고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

 

돈은 바닷물과 같다.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 목마르게 된다

쇼펜하우어

 

 

우리는 누구나 <부자집 막내아들>의 송중기, <법쩐>의 이선균 등 드라마 주인공을 꿈꾼다.

자본주의 세상은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자본이 없으면 힘들게 살 수밖에 없는 게 바로 자본주의 사회이다.

자본주의는 쩐과 빽 없으면 피곤하기 그지없다는 말이 나도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참 세상치, 자본주의치로 바보처럼 산 것 같다. 돈을 벌 줄도 모르고 제대로 쓸 줄도 모르고 관리할 줄도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물론 지금도 제대로 안다고 볼 수는 없지만 5년, 10년 전에 비하면 꽤 많이 아는 거로 볼 수도 있는데 아직은 아니다.

자본주의 세상에 살면서 자본에 주의를 하지 않은 것은 당연히 자기 자신의 잘못이라고 치부할 수밖에 없다.

물론 학교에서 자본주의를 교육하고, 금융교육을 하는 것이 마땅하겠지만은 현실이 그러지 아니한 것을 그 누구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을 수는 없을 것 같다.

당장 지금이라도 돈 공부, 부자 공부를 열심히 해서 금융문맹을 탈출해야 한다.

돈이 위대한 사람, 훌륭한 사람은 만들어 줄 수 없을지 몰라도 평범한 사람, 행복한 사람은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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