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경기와 다르고 지 맘대로다?

 

 

미국 뉴욕증시가 하루가 멀다 하고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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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뛰어넘은 민간 고용 지표, 미 연준(Fed)의 긴축 지속 우려 등이 하락률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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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섹터 중 유일하게 에너지 섹터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워런 버핏의 원픽이 옳은 것일까? 어쨌든 지금까지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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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7을 보면 엔비디아NVDA가 3%대로 가장 많이 하락하고, 그 뒤를 이어 마소MSFT와 테슬라(TSLA, TSLL)이 5~6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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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가장 많이 떨어진 메타META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AAPL, AAPU)이 1%대의 하락률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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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BIG 7 중에서는 구글(GOOGL, GOOG, GGLL), 아마존(AMZN, AMZU), 테슬라가 저가 매수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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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플도 125달러 이하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에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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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국 뉴욕증시보다 국내 증시가 더 좋다는 사람도 많다. 각자의 성향에 따라 투자를 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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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해외투자는 미국과 중국에 몰려 있다. 그리고 지금으로서도 바꿀 생각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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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미국 뉴욕증시는 애플과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의 하락으로 어찌보면 바닥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내려가는 중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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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애플의 주가가 거의 100달러대가 될 경우 증시가 바닥을 찍을 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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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oinejulien,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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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테슬라의 경우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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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주가가 100달러선 이하가 되었다고 해서 증시가 바닥을 찍었다고 보기에는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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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처참(?)한 폭락은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다. 테슬라! 분명히 저점 매수의 매력적인 구간에 있지만 너무 몰빵투자, 뇌동투자를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지금의 주식시장은 아무도 모르는 제로 섬 게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래의 주식시장은 누구나 아는 플러스 섬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기에 정말이지 여유자금, 그것도 골머리 안 아플만큼의 자금으로 장기투자,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를 해 나가다 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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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cam_est,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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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훈의 <뉴욕증시 브리핑(2023. 1. 5~1. 6)> 중에서

https://youtu.be/MxbHr9S5U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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