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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단상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 사랑하라. 그리고 자존감을 입어라

돈the리치 2023. 3. 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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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다. 꽃샘추위와 함께 시작되다 보니 오늘 나의 패션 포인트는 외투가 조금은 따뜻한 구스다운에 목니트, 슬림핏 기모바지이다.

개인적으로 무슨 공식적인 행사나 드레스 코드가 있지 않으면 주로 편하고 실용적인 옷을 입는 편이다. 언제 어디서라도 걷는데 지장이 없고 몸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너무 몸에 맞지 않는 옷도 입지 않는다. 사람은 겉보다 속이 중요하지만 겉만보고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많기 때문이다.

또 신발은 주로 구두 보다 운동화, 특히 트레킹화를 선호하며 지금은 나이키, 아이다스 등의 고급 유명브랜드 보다는 K2, 아이더 등 등산화 주요 브랜드사의 트레킹화 위주로 신고 다닌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아직은 기모 등의 보은 기능이 약간 들어간 옷을 안 입을 수 없다. 봄이 온다고 하지만 여전히 봄은 아니기에 겨울에 맞는 옷차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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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종류의 옷보다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기능이 가미된 옷을 선호하며 주로 입고 다니는 편이다.

물론 아무리 편한 옷이라고 하더라도 깔끔함과 패션테러리스트, 패알못이 되지 않으려고 거울을 보며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생각하고 입는다.

아웃도어 액티비티 관련 기능성 옷은 걷기 운동에 제격일 뿐 아니라 얇지만 결코 얇지 않은 따뜻한 옷감과 착용성 등으로 인해 겨울, 초봄에도 그리 추위를 느끼지 아니하면서 종종 운동 등으로 인한 땀의 찝찝함(?)을 덜 느낄 수 있어서 더 좋다.

아무튼 나의 패션 포인트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무조건 정장스타일 보다는 약간 세미 정장, 스포티 룩에 가까우나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 않은 회사패션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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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해왔듯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웃음과 미소, 여유와 자신감 등으로 무장한 자존감 향상이 패션을 통해 빛을 발하게 하는 게 나의 패션 포인트라면 포인트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3월초 첫 출근이라 패션 포인트인 환한 미소, 강한 자신감 등을 몸과 마음에 먼저 입고 결코 무겁지 않은 정장에 가까운 스포티룩을 걸치고 트레킹화를 신고 나갈 작정이다.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봄에 밀려나고 있는 것을 보며 꽃샘추위에도 굳건하게 외투만큼은 구스다운을 입고 아침, 저녁으로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대비하면서 말이다.

옷이 날개이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물론 잘 생기면 좋겠지만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드러내라.

진정한 신사와 숙녀는 명품옷, 명품가방, 명품지갑, 명품시계, 명품백 등의 명품을 걸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이 명품인 사람이다.

웃음과 미소, 자존감을 입어 이 세상 최고의 패션감각을 돋보이게 하는 게 최고의 내 패션포인트이다. ​


패션 포인트 오행시

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웃음과 미소, 여유와 자신감을 잃지 않는 얼굴을 가져라. 그 어떤 명품보다 스스로 명품 사람이 되어라. 그래야 명품 인생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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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은 생각에 사로 잡히지 마라.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포자기 하지 마라. 자존감이 묻어나면 누구나 멋진 사람이 되어 멋진 인생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

장(겉모습)보다는 속모습에 신경쓰라. 그렇다고 패션을 무시하지는 마라.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도 많은 게 현실이다. 앞서가지는 못할지라도 뒤쳐지지는 마라.

생샷을 많이 만들어라. 우리는 지구여행자이다. 남는 게 사진뿐임을 잊지마라. smile again! 웃으면 복이온다(소문만복래) 시간날 때마다 자신의 패션포인트를 신경 쓰고 사진에 담아라.

집, 괜한 트집을 잡지마라. 그냥 너는 너처럼 나는 나처럼 살아가는 게 인생이다.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자꾸만 자신이 정답인양 남의 패션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그것이 최고의 패션감각이다.

패션 포인트 fashion point

옷차림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거나 핵심이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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