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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좋은 주식은 많고 투자할 머니는 없다?

돈the리치 2023. 1. 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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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첫 랠리가 52주 신저가를 보인 아마존과 테슬라 마저도 2%대를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을 한 상태이다.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2%대 오르면서 새해 들어 첫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임금 상승률 둔화에 따른 경기 연착륙과 미 연준Fed의 긴축 완화 기대 등에 따른 영향으로 11개 섹터 모두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BIG 7를 보면 아마존(AMZN/AMZU)과 테슬라(TSLA/TSLL)가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였으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7개 종목 모두가 모처럼 상승하는 모습이다.

 

 

특히 테슬라는 월가의 우려, 다크호스의 등장 등 전기차 시장에서의 위상이 점점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S&P 500의 경우 25개 종목이 하락하고 대부분의 종목이 모처럼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우 지수는 30개 종목 모두 상승하고 하락한 종목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나스닥 100의 경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고가로 인해 투자는 하고 있지 않은 코스트코COST가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태양광 인버터 업체인 ENPH가 하락률 1위를 기록해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처럼 주요 ETF에 대한민국 관련 EWY가 5%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로 오른 것과 결을 같이 하는 느낌도 조금 든다.

 

 

개인적으로 국내 주식 비중이 20% 정도이고 나머지는 모두 미국과 중국에 쏠려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원달러 환율, 경기침체 우려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주식이 계묘년 새해에는 미국 주식보다 나을 것 같다는 전망이 많다.

 

© chema_photo, 출처 Unsplash

 

새해에는 여유자금을 축적해야 하는데 1분기가 주식 매수의 절호(?)의 기회 같은데 안타깝다.

 

아무튼 이래저래 세계는 넓고 좋은 주식은 많고 투자할 돈은 없는 아이러니한 상태가 새해에는 좀 끝났으면 좋겠다.

 

©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 seabas, 출처 Unsplash

 


 

 

안석훈의 <뉴욕증시 브리핑(2023. 1. 6~1. 7)> Review

https://youtu.be/2Tcp7UDON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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