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만 산다! 나에게 내일은 없다?

 

 

우리는 오늘을 산다. 매일 매일 어제가 어떻고 저떻고, 내일이 어떻고 저떻고 말을 하지만 정작 우리가 사는 것은 오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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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라떼 시절 영화 중에 <우리에겐 내일은 없다>는 영화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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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오늘뿐인데 우린 너무나 먼 미래의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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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만 산다. 오늘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보람차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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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시작과 끝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있다.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가 다인 하루살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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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죽는다는 것과 같다. 일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잠든 것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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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나무도 사람도 하루를 살 뿐이다. 맨날천날 꽃피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풍요로운 삶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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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하루는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등 24시간 중 10시간은 오르지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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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4시간은 대부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누리기 위해서 일을 하거나 뭔가 구속받는 느낌이 드는 내맘대로 못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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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마음대로 쉬거나 놀아버리면 더이상 진도가 나아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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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먹고 마시고 자고 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고 성공하고 행복하는 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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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돈으로부터의 자유와 몸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지 않고서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 즉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을 살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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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는 사계절이 있지만 우리의 부와 건강에는 언제나 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늘 샘솟는 열정과 희망찬 오늘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낼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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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해야 할 일은 많다. 몸짱은 아니더라도 건강 짱이 되어야 하고 언제나 늙지 않는 근육과 두뇌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늘 신선한 공기와 자연과 함께 호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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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rsoph,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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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오늘만 사는 것이다. 오늘 오늘이 쌓이고 쌓여서 하나의 거대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살이는 하루살이 인생이 반복 또 반복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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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야 또 내일의 오늘인 하루가 더 보장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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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허투루 보낸 하루하루가 모이면 헛되이 보낸 인생이 되어 마치 영화 <빠삐용>처럼 '인생을 허비한 죄'로 그 즉시 신이 내리는 종신형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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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ylormadeglobal, 출처 Unsplash

나는 살아 있는 빠삐용 즉 나비가 되고 싶다. 세상에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듯이 행복과 불행도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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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 몸과 마음에 천국도 행복도 달려있는 것이다. 오늘 하루 나는 행복하고 싶다. 그리고 24시간이 모자라도록 누리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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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nickson,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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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듯이 행복과 불행도 공존한다.

나는 오늘만 산다! 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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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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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Bros의 <Bonnie & Clyde>

https://youtu.be/dJsnF6Of2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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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머이 <빠삐용(2017)>

https://youtu.be/bESlfWXw_NA

 

제리의 <빠삐용의 꿈>

https://youtu.be/BMXjBcgcT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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