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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업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돈the리치 2023. 3. 7.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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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깜빡하게 되는 건망증! 나이가 들수록 강도가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나는 가끔 건망증이 심한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나를 찾아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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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해결엔 메모가 최고다.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캘린더에 메모를 해놓거나 노트에 메모를 해놓는다면 건망증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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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다보면 때로는 건망증이 필요할 때가 있다. 치매로만 이어지지 않는 건망증이라면 아마 좋은 건망증일 수도 있다. 건망증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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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성장주에 장기투자 해놓고 건망증으로 잊어버린다면 5년, 10년, 20년 후에는 부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런데 문제는 주식투자에 건망증은 없고 조급증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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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는 타임time을 엿보는 것이 아니라 타이밍timing을 엿보고 있다. 인생도, 주식도, 성공도, 행복도 타이밍인가? 신의 한 수는 신이 아닌 사람이 과연 둘 수 있는 건가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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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가진 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건망증, 불면증이라면 좀 생각해 볼 일이다. 나를 증명하는 것이 이 뿐이라면 내가 너무 초라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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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의사 등 '사'자 달린 자격증은 아니더라도 건망증, 불면증, 조급증은 버리고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꾸준히 뭔가 유익한 일을 하면서 보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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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한 번 건망증, 불면증, 조급증에 대해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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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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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식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는 종잇조각이 아니라 기업의 한 조각을 산다고 생각하라.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투자자는 좀더 건전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주가가 주기적으로 히스테리를 부릴 때 인내심과 끈기를 발휘하기가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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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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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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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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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망증이 있다고 너무 불안해 하지마라. 무조건 치매가 되는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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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을 넓히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라. 자신의 두뇌를 업그레이드하라(Upgrade your brain). 그리고 온라인과 모바일에도 익숙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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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이 좋아질 때까지 꾸준히 메모하고 건망증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는 것을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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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삼행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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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물주, 조물주 위의 건물주가 되고 싶은가! 그러나 지금은 부동산을 살 때가 아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최고점 대비 거의 반값으로 떨어지면 그 때 사도 늦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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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설이지 말고 과감하라. 그러나 때를 기다려라. 과감해야 할 때 과감한 게 최고이다. 지금은 관망하며 강태공이 낚시를 하듯이 세월을 낚아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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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시나 부동산을 쉽게 떠나지 마라. 부자의 투자기본은 주식과 부동산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발을 완전히 빼지는 마라. 그래야 돈을 벌고 건물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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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삼행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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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조하게 살지 마라. 무미건조함은 인생의 적이다. 촉촉한 삶이 좋다. 늘 마르지 않는 촉촉한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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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치고 싶지 않다면 바로 실천하라. 말보다 실천, 말보다 행동이다. 걱정고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하고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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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발은 막고 갈증은 채워라. 삶을 수분으로 채워라. 물이 없다면 동맥경화가 오고 돈이 없다면 돈맥경화가 온다. 그 어떤 흐름도 차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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