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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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업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 세상이다?

돈the리치 2023. 3. 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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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깔끔한 채식은 언제 먹어도 좋다. 봄맞이 나만의 채식 요리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매일 아침 해독주스를 마신다. 주로 최근에는 ABC 주스를 마신다. 사과 하나, 당근 하나, 비트 조금(1/5)이다.

그리고 저녁 때는 토마토 주스를 마신다. 적당량의 물과 함께 완숙토마토 2개를 갈아서 마신다. 따지고 보면 채소보다는 과일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과채식을 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다.

완전 나만의 채식 요리는 없다. 숙성토마토가 아닌 방울토마토가 있을 경우에는 토마토 계란 볶음을 해먹는다. 주로 채소는 신선하게 먹고 싶어 그냥 씻은 채로 쌈장과 함께 찍어 먹을 때가 많다.

그리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나 조금 하다보니 요리가 그리 어려운 것만도 아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재료 본연의 맛을 보면서 먹으면 되는 것이다.

때로는 과식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세상에서 먹는 즐거움만큼 행복을 주는 것도 그리 많지가 않다. <걷는 사람, 하정우>도 그렇지만 나도 그렇다.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하고 누군가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운동을 한다. 생선과 육류를 많이 먹고 싶으면 채소와 과일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래야 위의 부담을 줄일 수가 있다.

 

또 식탐을 버려야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런데도 왜 자꾸만 먹는데 욕심을 내는 걸까. 욕심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내는 것으로 족할 것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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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가 가장 어려운 세상이다. 뭐든 적당히 해야 하는데 가늠할 수 없는 적당히의 세계에 빠진다.

그래서일까. 나는 적당히 보다 적절히를 좋아한다. 적당히 운동하고, 적당히 먹고, 적당히 투자하고, 적당히 욕심을 부리면 저절로 건강해질 것이다. 그런데 그 누가 그 적당히의 선을 알 수 있을까.

​적절하게 운동하고, 적절하게 먹고, 적절하게 투자하고, 적절하게 욕심을 부리면 저절로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될 것이다.

대부분 백세 이상 장수를 하는 사람들은 미라클 모닝으로 시작해서 미라클 라이프로 끝난다고 한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 과채식 위주의 식습관 등은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없는 몸과 마음 다스리기일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과일과 채소를 더 가까이 하면서 소식하고 몸과 마음의 소통으로 막힘없이 욕심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키워가며 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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