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우울해 하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본문

일상단상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우울해 하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돈the리치 2023. 3. 8. 13:02
728x90

직장인은 직장생활이 제일 힘들다. 이러한 연유로 종종 시집살이에 빚대어 직장살이라고도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월급은 시간의 자유와 마음의 여유를 내맡긴 대가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그 자유와 여유를 위해 몸과 마음을 맡기는 것이다.

만약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너무 피곤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자아 실현의 장이 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최소한 자기계발의 장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직장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혼자가 아니기에 일이든 인간관계든 자주 부딪힐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일이 많은 사람은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일이 없는 사람은 일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물론 이 모든 것을 달관한 듯한 자유로운 영혼들도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직장생활은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 게 더 좋다고 본다.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지 않거나 제대로 못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사실 일을 안 하는 사람은 비합리적 이기주의자라고 할 수가 있다. 쉽게 말해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프로야구, 프로 농구, 프로 축구 선수들만 프로가 아니다. 직장인도 프로다. 연봉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자기 업무에 있어서만큼은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일 잘한다고 성공이 보장되고 행복이 보장되는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 못한다고 더 성공하고 더 행복한 것도 아니다.

일은 시간이 간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저절로 느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서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남 몰래 흘리는 땀과 노력의 눈물이 있어야만 전문가의 경지에 올라 설 수 있는 것이다.

인간관계로 마찬가지다. 아무리 직장이라고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거의 대부분 대등소이하다고 할 수가 있다.

인사 잘 하고 일찍 출근해서 부지런하다 라는 평을 받고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면 일단 성공적이다.

어디에나 인간적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고 어디에나 그냥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직장에서도 똑같다. 승승장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것에 현혹되지 아니하고 좋은 사람, 일 잘하는 사람, 깔끔한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의 조화는 무엇보다 중요한데 자신이 어디에 더 치중하느냐에 따라 직장에서 인정받느냐 가정에서 인정받느냐가 달라질 수가 있다.

둘 다 잘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다. 개인적볼 때 우리가 다 아는 연예인 중에는 장윤정, 최수종, 션 등이 있는 것 같다.

승진은 누군가에게는 기쁨을 주고 누군가에게는 아픔을 준다.

입사에는 순서가 있어도 승진에는 순서가 없다. 그러니 너무 승진의 매달리지도 말고 그렇다고 미리 포기하지도 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나머지는 하늘의 뜻에 맡겨라. 진인사 대천명이 이럴 때 쓰는 표현이 아닐까 한다.

승진하면 좋지만 승진하지 못하더라도 이것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승진했다고 해서 성공과 행복이 다 보장되는 것은 아니고 승진 못했다고 해서 실패와 불행이 다 오는 것도 아니다.

인생은 전체를 봐야 한다. 어디 일부분만 떼어서는 똑바로 볼 수도 없고 제대로 볼 수도 없다.

오로지 전체를 통으로 봤을 때 인생은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승진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도 살펴보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야말로 세상을 보는 지혜와 인생을 사는 지혜를 가진 멋진 사람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와 태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생은 보기보다 짧다.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기에는 너무나 짧다.

짧은 인생 긴 여운을 남기기 위해서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서 잠시 머물렀다 가는 지구 여행여행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의 흔적 나의 의미가 모래성처럼 무너지더라도 너무 연연에 하지 말아야 한다.

아름다운 사람, 행복한 사람은 지구에 머문 자리마저도 아름답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