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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결혼은 판단력이, 이혼은 인내력이, 재혼은 기억력이 없어서 한다? 본문
"인생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헤르만 헤세는 말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생은 사람이 삶을 살며 사랑을 하고 사랑을 통해 행복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나이가 어릴수록, 결혼을 하기 전에 그런 사람을 찾는다는 건 인생의 커다란 행운이자 행복이다.
누군가 말했다. "결혼은 판단력이, 이혼은 인내력이, 재혼은 기억력이 없어서 한다"고 말이다. 나름 공감이 가는 말이다. 나보다도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최고로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은 이 세상 최고의 행운아임에 틀림이 없다.
정말 이근대 시인의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는 건 인생 전부를 놓치는 일이다. 자신을 최고로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은 그 어딘 가에 있을 수가 있다. 아니 가까이 있음에도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일단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라도 자신을 최고로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생각해주는 그런 삶을 사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다.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절대 놓치지 마라
너를 최고로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랑이다.
떠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사랑해줄 때 잘해라.
목숨까지도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절대 놓치지 마라.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는 건
인생 전부를 놓치는 일이다
이근대 시인의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중에서
이근대 시인의 말처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는 건 인생 전부를 놓치는 일일지도 모른다.
인간이란 판단력이 없어서 결혼을 하고, 인내력이 없어서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없어서 재혼을 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갖춰어야 할 조건이 판단력, 인내력, 기억력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웃긴 것은 어릴수록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결혼 적령기에는 더욱 어렵다고 할 수가 있다. 인내력이 없어서 이혼을 한다는데에는 조금 의문이 든다. 왜냐하면 제대로 된 판단력이 갖추어지다 보면 인내력은 아무 소용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독서와 여행은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것이고 정말 문유석 판사의 말처럼 쉬지 않고 몇 시간은 떠들고 싶은 주제이기도 하다. 사실 독서와 여행은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독서는 책으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라서 그런 것 같다.
어떤 책이든 어떤 여행지든 자신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인생이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기에 독서와 여행이 함께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문유석의 <쾌락독서>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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