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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다르게 산다는 것이 틀리게 산다는 것은 아니다

돈the리치 2023. 3. 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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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세상이다. 더 알 수 없는 건 내 마음이다. 무슨 걱정이 그리 많은 걸까?

시지프스의 신화도 아니고 너무 많은 걱정에 휩쌉여서 살아가는 것 같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고 맨날 천날 말만 하면 무엇하겠는가.

 

© simonbhray, 출처 Unsplash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더 걱정이 되는 게 인지상정일까! 알 수 없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참아야 하는 게 많아지는 것처럼 걱정거리도 많아지는게 사실인 거 같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은 과연 없는 것인가. 돈 걱정, 남 걱정, 잡 걱정 등으로 피곤하게 살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다.

 

© janigodari, 출처 Unsplash

 

건강염려증, 노후 염려증, 행복 염려증, 과거 후회증, 미래 염려증, 현실자각증 등이루 말할 수 없는 증상들이 살아가는 동안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

 

산다는 것은 주식으로 치면 3배 레버리지 상품과도 같은 변동성이 있는 게 정상이다.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꾸만 비정상적인 상태를 정상적인 상태로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힘든 것이다.

 

© nathan_cima, 출처 Unsplash

 

누구나 인생을 대하는 태도,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등이 다르다. 개인의 취향을 인정해줘야 할 부분도 있지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감 놔라 배 놔라가 될 수가 있다.

 

이제는 다소 까칠해지고 다소 합리적인 개인주의자가 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꾸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나의 삶처럼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 maxtscha, 출처 Unsplash

 

다르게 산다는 것이지 틀리게 산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름을 틀림으로 자꾸만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그 누구와도 같지 않다. 나는 나일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에 대해서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다른 사람이 만든 기준에 너무 흔들리는 것 같다.

 

이제는 정말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아직도 잘 안 되는 것이 인생인가보다.

 

나이가 들수록참아야 하는 게 많아지는 것처럼걱정거리도 많아진다.

돈the리치

 

 

© simonbarber, 출처 Unsplash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나의 삶처럼 살아가지 마라.

돈the리치

 

다르게 산다는 것이 틀리게 산다는 것은 아니다.

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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