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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마음 근육 10계명

돈the리치 2023. 3. 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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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마음 근육과 튼튼한 몸 근육의 ‘환상 듀오’는 암세포를 무찌르는 최고의 무기라고 한다.

사실 몸과 마음은 하나로 이어져있다. 마음이 강하면 몸도 강하고, 몸이 강하면 마음도 강해지는 것이다. 특히 암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대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확 달라진다고 한다. 

 

다음은 마음 근육을 탄탄하게 해주는 나영무 박사의 십계명이다.

1.‘암 선고’를 지우고 ‘암 진단’으로 쓰기

예전에는 암을 사형선고에 빗대어 ‘암 선고’를 받았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고 한다.

이제는 암도 머지않아 하나의 만성질환으로 되어가지 않을까. 

따라서 진단 후 치료와 수술 등을 잘 받으면 얼마든지 완치될 수 있기에 진단이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2. 하루에 한 번씩 고마운 마음 갖기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있으면 살아난 것이다.

우리는 어찌보면 하루살이 인생인지도 모른다.

하루 하루 순간 순간 살아있음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

3. ‘절망’ 대신 ‘희망’, ‘부정’ 대신 ‘긍정’, ‘분노’ 대신 ‘용기’

100세 인생을 살다보면 암에 걸릴 확률이 40%가 넘는다고 한다.

암 진단을 받더라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긍정의 힘을 믿으며 살아갈 수 있는 두려움없는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

4. 자신이 걸린 암에 대해 공부하기

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혹시 암에 걸린다면 함께해야 할 친구로 보고 그 친구에 대해 하나하나 제대로 알아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5. 좋은 말만 귀로 골라 마음의 온도 높이기

나이가 들수록 귀가 먹는 것은 그동안 세상의 모든 말에 일희일비하고 시비를 따지며 살아온 세월에 대해 몸이 살기 위해 보내는 처절한 신호다.

이제는 좋은 말만 듣고, 바깥의 소리보다는 내면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6. ‘청바지!’ 지금 이 순간을 적절하게 즐기기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암 환자도 사람이다. 그리 위축되어 지낼 필요는 없다.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걱정 등 막연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지금 이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누리며 살자.

7. 욕심을 비우고 여유로 채워놓기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자.

욕심은 건강을 해치고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무소유의 삶, 비움의 미학을 실천하자.

8. 화나고 힘들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로 마음 달래기

암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항암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고 지칠 수 밖에 없다.

오늘 힘들다고 내일도 힘들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니 너무 힘든 상황에만 얽매이지 말자.

9. ‘포기’는 배추 셀때 하는 말임을 명심하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그야말로 롤로코스터 같은 삶일지라도 포기는 하지 말자.

지금은 암을 극복하고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10. 살아야 할 의미가 담긴 삶의 목표 새롭게 정하기

만약 암 진단을 받는다면 자신만의 인생 버킷리스트를 새로 작성할 필요가 있다.

이제부터의 삶은 철저히 자기 자신을 위해 가치 있는 삶,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 같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꿈과 희망을 늘 가슴에 품고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일상을 누리며 사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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