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따로 있나? 부자가 되는 방법이 따로 있나?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되는 게 아니다.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살아온 것 같다. 그렇다고 막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자본주의 그것도 금융자본주의를 너무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우리는 부자를 보면 뭔가 유별나고 나와는 다를 거라는 생각을 한다. 사실 부자도 따지고 보면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다만 그 평범함 속에 돈에 대한 인내와 노력이라는 비범함이 숨어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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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과 돈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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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이 없으면 행복해지기도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알게 모르게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도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돈이 있으면 그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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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신은 부족함이 전혀 없고 만족한다고 해도 부모, 배우자, 자식은 그러지 않을 수가 있고 삶의 가치도 다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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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세상살이, 인생살이는 각자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별이 달라 별의별 일이 다 생기고 모두가 내맘 같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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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자신의 삶의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사랑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사람은 돈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사람은 친구가 가장 중요하다.

 

나의 삶의 가치, 인생의 의미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을 누리는데 두고 있다. 물론 지금 당장 그렇게 실현되지 않을지는 모를지라도 나는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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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온 날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가치에 좌우되는 삶을 더 살아온 것 같다.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나의 가치, 나의 인생은 내가 선택하며 결정하고 책임지며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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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나의 삶과 인생을 대신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그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각자의 삶의 자신만의 결에 따라 자신만의 궤적을 그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기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오지라퍼에게 흔들릴게 아니라 그런 걸을 거절하고 의식하지 않는 굳건한 몸과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삶이 고스란히 자신에게로 가치가 수렴하게 되는 것이고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누릴 수가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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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삶의 가치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이다. 건강도 행복도 부자도 다 포기할 수 없는 삼위일체의 삶의 가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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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따로 있나? 부자가 되는 방법이 따로 있나? 부자가 따로 있지는 않으나 아무나 부자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절제와 절약하는 삶을 살면서 늘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간절하고 절실함을 보여야 할 것 같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절제의 성공학을 잊지 않고 꾸준히 투자생활을 병행해 나가는데 있다고 본다.

 

살아가는 동안 더이상의 삶의 가치에 욕심을 부리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건강, 행복, 부자 이 세 가지면 충분하다. 물론 이 세 가지마저도 욕심이라고 할지라도 그냥 이것은 내가 정한 것이니 나름 욕심이 아닌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나 자신의 가치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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