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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회복의 갈림길에서 길을 헤맨다?

돈the리치 2023. 1. 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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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 경제학자들의 지식 향연장인 <전미경제학회>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코로나 팬더믹 이후 물가 상승과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 경제 전망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결론은 코로나 팬더믹 이후 경제상황에 대해 계묘년 새해가 경기침체와 회복의 갈림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고 한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중국이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전환 이후 자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뉴욕증시 현황을 보면 테슬라(TSLA/TSLL)와 마소(MSFT) 하락률이 크게 눈에 띄는 모습이다.

 

 

 
 

기업 바로미터를 보면 엔비디아NVDA가 3%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SCHD와 ABNB가 2%대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섹터별 현황을 보면 11개 섹터 중 9개의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에 최근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잘 오르던 에너지와 유틸리티가 아주 조금 떨어진 모습이다.

 

 

ETF 바로미터(주요)를 보면 섹터(분야)에서는 커뮤니케이션과 소비순환재가 4%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요 지수에서는 미국전체 관련 VTI와 레버리지에서는 나스닥 100 3배 추종 관련 TQQQ가 2%대, 성장주에서는 중형성장 관련 IWP가 5%대, 배당에서는 VIG가 3%대 상승하는 모습이다.

 

 

ETF 바로미터(테마)를 보면 반도체 관련 SOXX와 리츠 관련 VNQ가 4%대, 클라우드 관련 CLOU와 탄소중립 관련 LIT가 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이다.

 

 

ETF 바로미터(기업)을 보면 QQQ에서는 여전히 META와 TSLA가 엄청난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VOO에서는 대부분의 배당주는 상당히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성장주와 대조를 이룬다.

 

SCHD에서는 그래도 많이 치고 올라오기는 했지만 홈디포HD, 시스코시스템즈CSCO, 브라이즌VZ이 20%대 고점 대비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 TOP 5를 보면 최근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테슬라가 압도적으로 1위이다.

 

뒤를 이어 SOXL, AAPL, SQQQ, TSLL이 2위~5위를 차지하고 있다.

 

 

 

테슬라는 그 어떤 레버리지 상품보다 스펙터클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100달러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매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편하게 여유자금이 생기면 52주 신저가를 기록할 때마다 투자를 하는 편이다.

 

 

반도체 3배 레버리지인 SOXL은 최근 들어 투자를 보류하고 있다. 어찌보면 좀 더 52주 최저가에 가까워질 때까지 기다린다고 볼 수도 있다.

 

 

중요기사 5가지를 보면 최근 들어 금의 상승이 두드러지는 걸 볼 수 있다.

 

 

금 투자는 초창기에는 조금 하다가 지금은 하지 않고 있는데 할 때는 거의 안 오르다고 팔고나니 오르는 모습이다.

 

아니면 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금 투자를 할 생각은 없다.

 

 

지난 해는 거의 최악의 해라고 하는데 어찌보면 2023년 계묘년 새해 상반기가 더 최악의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최상위 부자들은 현금 비중을 늘리는데 지금 혈안(?)이 되어 있는 듯 하다.

 

만약 기회가 온다면 기술주, 에너지주, 헬스케어주에 투자를 할 거라고 하는데 나는 기술주에만 주로 투자를 하고 있어 최상위 부자와 조금 다른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코카콜라의 시대를 누르고 2010년대부터 줄기차게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애플이다.

 

지금은 조금 수난(?)을 겪고 있지만 애플카가 탄생한다면 또 한 번의 엄청난 상승을 가져올 종목이기도 하다.

 

 

이번 주에도 미국 뉴욕증시 일정은 정신없이 흘러갈 것 같다. 1월 12일 목요일에 있을 12월 CPI 발표가 관건이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서도 1분기가 가장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4분기에 가까이 갈수록 조기 투자를 안 한 것을 후회할 수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할 머니가 없다는 것이다.

 

 

현금 비중 20%는 꿈의 숫자인가?

 

아무튼 건강하고 행복한 주식 부자의 꿈은 시작하자마자 난관에 부딪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를대로 오른 상황에서 주식시장에 입문하다보니 이제는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 portraitlondon, 출처 Unsplash

 

 

10년, 20년 주식시장에 발을 담궈야 경험할 수 있는 것을 1~2년만에 경험하니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공부가 덜 되고 준비가 덜 된 상태라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점점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뿌듯함마저 든다.

 

워런 버핏 할아버지도 예측하지 못하는 주식시장인데 그냥 장기투자,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를 하며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만끽하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련다.

 


 

© calebdlucas, 출처 Unsplash


 

수페TV의 <실업률 하락 증시 급등 역대급 매수 지금 선택이 10년 바꾼다> Review

https://youtu.be/H0gyHzf3QB8

 

 

 

 

 

 
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Review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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