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마라.​ 불행할 때는 그냥 받아들여라 본문

인생수업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마라.​ 불행할 때는 그냥 받아들여라

돈the리치 2023. 3. 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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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법정 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산에는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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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법정
출판
문학의숲
출판일
2009.04.27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법정스님의 <오두막 편지> 중에서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이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법정스님의 <봄여름가을겨울> 중에서

 

삶의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며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나간 모든 순간들과 기꺼이 작별하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들에 대해서는 미지 그대로 열어둔 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낡은 생각, 낡은 습관을 미련 없이 떨쳐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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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법정
출판
문학의숲
출판일
2008.11.15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이를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순간순간 지켜보라. 맑은 정신으로 지켜보라.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가지려면 어떤 것도 필요함 없이 그것을 가져야 한다.

버렸더라도 버렸다는 관념에서조차 벗어나라. 선한 일을 했다고 해서 그 일에 묶여있지 말라.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듯 그렇게 지나가라.

법정 스님의 <일기일회> 중에서

 
일기일회(一期一會)(법정 스님 법문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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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법정
출판
문학의숲
출판일
2009.05.27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대신해 살아주지 않는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삶에 나름대로 가치를 매기지만 자신이 매긴 가치를 넘어설 수는 없다.

나는 나처럼 너는 너처럼 사는 게 인생이다. 나는 너처럼 너는 나처럼 사는 건 진정한 자신의 인생이 아니다.

내 꿈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 사는 것이다. 말 그대로 1순위는 건강과 행복이고 2순위는 부자다.

 

언제 그 꿈이 이루어질지 모르나 나는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다. 인생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속에 있으니까 말이다.  

 

물론 행복이 최우선 순위가 아니라서 의아해 할 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은 건강이 바탕이 되는 행복이다.

건강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지만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 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니 나는 (그냥 있는 그대로) 나답게 (조금 이기적이지만) 나를 위해 (지구상 유일한 존재인) 나로 살고 싶다.

 

그것도 애쓰되 편안하게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누리며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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