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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단상

풍요 속의 빈곤인가? 빈곤 속의 풍요인가!

돈the리치 2023. 3. 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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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가장 풍요롭고 가장 부유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어찌보면 가장 빈곤하고 가장 가난한 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상위 10%가 약 60%의 자산을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ICT 신기술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이 오히려 불평등 문제를 더 야기시켰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긴축, 침체 등이 증시의 변동성뿐 아니라 세상살이, 인생살이마저도 심각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현상 등을 가속화 시키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성큼성큼 다가오는 가난한 시간이 우리의 웃음과 미소를 빼앗아 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등이 좋은 일자리를 대체하고 우리는 전문용어로 말하자면 '돈 안되는' 일자리를 채우는 신세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 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보안Security 등 ICT 신기술에 앞서가기는 커녕 따라가는 것 조차 점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 또한 그렇다고 할 수가 있다.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 역전, 꺾이지 않는 인플레 등 그 어디에도 희망의 빛이 보이지 않는 것이 바로 풍요 속의 빈곤의 시간이 다가온다는 전조는 아닐까.

이런 때 일수록 절제와 절약을 생활화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또한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듣도 보고 못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할 것 같다.

 

풍요 속의 빈곤의 시간이 오더라도 정말 짧게 끝나거나 아직도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풍요 속의 빈곤? 빈곤 속의 풍요! 지난 해 전 세계 인구가 80억을 넘었다고 한다. 이 많은 인구가 어찌보면 충분히 먹고 살만한 식량이 있는데 전쟁, 낭비, 불균형 등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는 풍요 속의 빈곤을 느끼고 또 누군가는 빈곤 속의 풍요로 점점 더 양극화, 빈익빈 부익부 현상 등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 좀 더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 나 자신에게도 베풀고 다른 사람에게도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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