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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 진짜 맞는 말이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잠을 잘 자야 한다

돈the리치 2023. 4. 4.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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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야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지금의 면역력이 잠을 잘 못자서 생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피곤한데 잠을 잘 자지 못한다. 

 

밤새 뒤척이는 것을 넘어 짜증 제대로다. 머리는 아프고 눈도 뿌엿고 얼굴은 게슴츠레한데 잠만은 멀뚱멀뚱하다.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눈이라도 감고 몸이라도 뉘여 보지만 예사롭지 않은 뻐근함과 고단함이 고스란히 사람을 옥죈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 걸까. 무슨 고민을 그리 하는 걸까. 뭐가 문제라 못자는 걸까. 날밤 까면서 까지 할 짓이냐 등 잠 못 이루는 밤에 대한 생각에는 끝이 없다.

머리 아픔과 눈깔 빠짐에 주의보라도 내린 듯 요리조리 굴러보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한다. 다시 불을 켜고 가슴의 응어리를 토해내듯 잠에 대한 생각이 잠잠해질 때까지 글을 써내려 간다.

밤은 낮보다 글쓰기에는 제격인 듯하다. 어러다가 언제 잠이 들지 모르지만 잔인한 4월의 밤은 더욱 거친 밤기운을 뱉어낸다.

잠을 자도 잔 거 같지 않다. 일어나도 너무 일찍 일어난다. 새벽 4시가 아니라 그 이전에 일어나다 보니 더 피곤한 것 같기도 하다. 아프고 피곤하고 힘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쉬어야 할 것 같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아프고 피곤하고 힘들 때 자유롭게 쉴 수 있고 시간과 마음의 자유를 얻기 위함이다.

우리의 몸에는 살아서 숨을 쉬고 움직이는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조절해주는 장치인 자율신경이 존재한다.​

자율신경은 수면, 호흡, 순환, 대사, 체온, 소화, 분비 등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의식적으로 생명활동의 기본이 되는 기능이 항상성homeostasis을 유지하는 데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의 감정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는 등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전반적인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두통, 어지럼증, 심장 두근거림, 소화 불량, 만성 피로, 화병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아프고 피곤하고 힘들다면? 일단 쉬자!​ 무조건 쉬어 가자. 자기 자신을 가장 괴롭히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 되지는 말자. 자기 자신이야말로 모든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최후의 보호장치가 되어야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6324

 

잘 못자면 치매도 유발? "잠이 보약" 진짜 보약같은 말이었다 | 중앙일보

건강한 삶의 조건 ‘숙면’ 잘 못 자면 면역력 저하·비만 위험 뇌 노폐물 쌓여 치매 발생에 영향 낮엔 깨고 밤에 자는 리듬 지켜야 사람은 수면으로 인생의 3분의 1을 보낸다. 서울아산병원 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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