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파티! 아프게 내 꿈과 인생을 짝사랑하라

아모르 파티! 아프게 내 꿈과 인생을 짝사랑하라.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운명은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의 편이라고 한다.

 

'삶, 사랑, 사람'은 그 어원이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삶에서 중요한 것이 사랑이며 그 사랑을 하는 일이 사람의 일상이라는 것이고 사랑을 give & take 하는 것이 인생 즉 삶이라고 볼 수가 있다.

 

어찌보면 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따라가는 것조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래도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향해 자신만의 길을 꾸준히 가다보면 좋은 날, 멋진 날은 기어이 오지 않을까.

​

​

장영희 에세이 중의 하나인 <내 생애 단 한번> 중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밑지는 사랑은 없습니다. 그게 비록 짝사랑일지라도…그러니 당신의 청춘을 바쳐 인간을, 문학을, 신을 사랑하십시오! 짝사랑이야말로 내 앞의 벽을 허물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경험입니다.

​

장영희

 

그동안 무엇을 하든 뭔가 밑지는 것 같은 분위기에 일희일비하기도 하고 쇼펜하우어도 아니면서 염세철학을 흉내내며 인생을 살아온 잘못이 있는 것 같다.

​

너무 삶은 조각 퍼즐 맞추기 같은 것이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당연하고 정상이라는 사실을 잊고 말이다.

​

​

우리가 지금 들고 있는 삶의 조각, 인생의 조각은 전체의 퍼즐 중 어디에 속하는지는 다 알 수가 없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도 모를 수가 있는 것이다.

​

삶과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이해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며 설사 말이 된다고 하더라도 머리 아픈 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

지금 아프고 힘들어도, 남보다 뒤떨어지는 것 같아도 바로 그런 경험이 훗날 우리의 삶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줄과 빽이 없어도 자신만의 빛깔과 향기가 묻어나는 꿈과 희망의 날개를 꺾지 않고 늘 기억하는 일이 중요하다.

​

늘 그랬던 것 같다. 지금 조금 아프거나 힘든 것에 너무 집착하고 남보다 뒤떨어졌다는 생각에 너무 실망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낸 건지도 모른다.

​

정말 중요한 것은 지금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느냐에만 빠져 있는 게 아니라 내일 어떤 환경을 만들어가느냐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아닐까.

​

​

자신이 생각할 때 실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보다는 최선을 다해 이룰 수 있는 꿈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아주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해 이루어야 한다.

​

사실 꿈이라는 것이 가능한 것이라면 꿈이 아닐 것이다. 불가능한 꿈이야 말로 진정한 꿈이라고 본다.

​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꿈 즉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정하고, 모든 인내과 노력을 투자해 나갈 것이다.

​

​

당장 이익이 나지 않더라도, 남들이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는 일도 필요하다면 제대로 한 번 해보는 게 중요한 것이다.

​

세상을 보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황당한 생각에도 마음을 열어야 할 것 같다. 책을 통해 지혜를 얻고, 지도 밖으로 여행을 해야 할 것 같다.

​

"독서는 책으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이다. 이것 저것 하나하나 해 봄으로써 더욱 멋진 삶을 누리며 즐기며 견디며 버티며 살 수가 있는 게 아닐까.

​

 

꿈은 분명히 이루어진다. 하지만 꿈은 아주 아주 어렵게 이루어 진다. 그렇게 어렵게 이루어진 꿈이야말로 지속적이고 진정 가치있는 것이다.

​

박진영

​

우리 삶의 다른 모든 일들처럼 성공과 사랑,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렇게 보면 짝사랑이야말로 성공과 사랑, 행복 연습의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모든 일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누구나 어렵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만이 끝내 익숙하게 되어 성공과 사랑, 행복을 거머쥘 수가 있는 것이다.

​

Practice makes perfect! 무엇이 되었건 간에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아모르 파티! 아프게 짝사랑하라? 밑지는 사랑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