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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단상

부귀영화는 아니더라도 영화만큼은 누리고 살고 싶다?

돈the리치 2023. 4. 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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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영화는 아니더라도 영화만큼은 누리고 살고 싶다? 영화는 사실 최신영화를 그렇게 잘 누리고 있지 못하다. 부귀영화 중 영화는 꼭 누리고 살아야 해서 그냥 개봉 1년 전후의 영화로 대체한다.

아무튼 나만의 영화감상 갬성은 최고의 화제작 위주로 그것도 시간이 조금 지나서 즐감하는 편이다. 내가 최근에 가장 재미있고 감명깊게 본 영화는 <아바타 : 물의 길>이다. 흔히 우리가 아바타라는 말을 일상생활에서도 가끔 쓸 정도로 흠뻑 빠진 영화다.

<아바타 :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물론, 미래의 세계일 수도 있고 실현 불가능한 상상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믿는다. 인간이 생각하는 모든 것은 과학화할 수 있고 언젠가는 현실화된다는 것을 말이다.

개봉 성적은 전 세계 역대 4위, 한국에서는 천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한다.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들어간 것도 있지만 2009년 <아바타> 때와 마찬가지로 보고 또 보고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것이다.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평점
7.8 (2022.12.14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클리프 커티스, 조엘 무어, C.C.H. 파운더, 에디 팔코, 브렌던 코웰, 저메인 클레멘트, 제이미 플래터스, 브리테인 돌턴, 트리니티 조-리 블리스, 잭 챔피언, 베일리 베이스, 필리프 겔조, 듀언 에반스 주니어, 지오바니 리비시, 클로에 콜맨

 

그러다보니 역대 박스오피스 4위권 중 제임스 카메론 혼자 세 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

개인적으로도 영화관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할 압도적인 경험을 조금이라도 많이 간직하고 싶어 한 번 더 보는 것을 택한 것 같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나의 상상 그 이상의 꿈에 벽을 느낀다. 그것은 바로 ‘완벽’이다.

이미 4편과 5편의 추가 제작이 확정되기 이전에 2편과 3편으로 끝나더라도 내용적인 완결성을 가지게 끔 기획이 되었다고 하니 벌써부터 3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아바타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족(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우주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운명이 그에게 찾아왔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로 향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족(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평점
9.0 (2009.12.17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조엘 무어, 미셸 로드리게스, 지오바니 리비시, C.C.H. 파운더, 웨스 스투디, 라즈 알론소, 딜립 라오, 맷 제럴드, 숀 안토니 모란, 제이슨 화이트, 스캇 로렌스, 피터 딜론, 숀 패트릭 머피, 제임스 피트, 켈리 킬고어, 케빈 도르만, 켈슨 헨더슨, 데이비드 밴 혼, 제이콥 톰우리, 마이클 브레인 로즈가이, 존 커리, 줄렌 레니, 루크 호커, 우디 슐츠, 피터 멘자, 소니아 이, 최일람, 카일라 워렌

 

오랜 시절 꿈꾸어 오던 것이 있다. 바로 부귀영화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도 따지고 보면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런 점에서 최신 영화는 늘 좋다. 하루하루가 최신 영화와 같은 삶을 살고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상상 그 이상의 감동, 기대 그 이상의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산다는 것은 자신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게 아니라 즐거움과 행복을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아닐까.

모든 것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낯설고 어렵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천년, 만년 살 것도 아니라면 삶에 익숙해 진다는 것은 영원히 힘든 일일지도 모른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할지 모르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늘 새로운 하루 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영화를 보면 괜시리 설레이고 감동과 희망을 보게 된다. 그 설레임과 감동과 희망을 고이 간직하고 살아야 할 것 같다.

부귀영화! 다 누리고 살기가 힘들다면 최소한 영화라도 누리고 살고 싶다.​ 정말이지 부귀영화는 아니더라도 영화만큼은 누리고 살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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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 홀릭이지만 최근 개봉한 영화들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다. 영화는 굳이 최신 영화가 아니라도 좋고 내가 꽂히는 것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것 같다.


최신영화 삼행시

신 영화는 늘 좋다. 하루하루가 최신 영화 같은 삶을 살아라. 늘 기대 이상의 기쁨과 즐거움, 건강과 행복을 누려라.

세계가 따로 없다. 영화를 보면 괜시리 설레인다. 그 설레임을 고이 간직하라. 설렘은 우리는 꿈꾸고 피어나게 한다.

상 그 이상의 감동! 재미와 감동은 영화가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 앞에서는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화는 누리고 살아라. 부귀영화는 힘들더라도 영화만은 누리며 살아라.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최소한의 보상을 주면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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