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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다이어트는 아름다운 몸매의 적이다?

돈the리치 2023. 4.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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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묻지마 다이어트는 아름다움 몸매의 적이다? 다이어트는 평생 함께 해야 할 숙제다. 그렇다보니 다이어트 레시피도 중요하다. 물론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그렇다도 다이어트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 될 것 같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벗어나야 진정한 삶과 행복을 누릴 수가 있을 것 같다.

 

한끼를 양껏 먹는다고 해서 다른 식사시간이 되어도 배가 안고픈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아침, 점심, 저녁 중에 한끼 또는 두끼를 굶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런데 자꾸 굶으면 단 게 더 당겨서 탄수화물의 유혹을 떨쳐 버리기가 힘들다고 한다.

 

사실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평생 함께 해야 할 고민, 평생의 숙제 같은 것이다.

계속해서 허기진 생활을 하다 보면 머지않아 치팅 데이 등 보상 심리, 맘껏 먹고 싶은 욕구가 찾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누구나 멋진 몸매나 근육질 등을 꿈꾸지만 아무나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다이어트와 꾸준한 운동이 필수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트 레시피는 말도 많도 탈도 많다.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 식품이나 레시피라고 해봐야 김치와 해독주스(ABC 주스 등)이라고 할 수가 있다.

김치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및 바이러스 억제, 항산화 효과, 변비와 장염 및 대장암 예방, 콜레스테롤 및 동맥 경화 예방, 다이어트 효과, 항암효과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김치가 K-food의 글로벌한 위상을 가지게 되자 중국, 일본 등이 김치의 종주국을 자처하면서 나오고 있다.

아무튼 김치는 한끼 식사를 할 때마다 3~5점 정도는 꾸준히 먹고 있는 편이다.

지금 과체중에서 벗어나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해독주스(ABC 주스 등)을 꼽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늘 아침부터 난리다. 과일과 채소로 해독주스를 만든다. 말 그대로

내 몸과 마음을 해독해 주길 바라면서 말이다.

해독주스 한 잔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내 몸과 마음을 깨어나게 하는 것 같다.

어찌보면 나의 하루하루는 해독주스를 마신 날과 안 마신 날로 구분할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해독주스는 정말 좋다. 매일 아침에 마시는 해독주스와 요거트, 하루 견과 등이 나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만의 해독주스는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그 레시피를 소개해 볼까 한다.

나만의 해독주스(ABC 주스 등) 만들기

1. ABC 주스

말 그대로 사과 한 개, 비트 1/4개, 당근 한 개를 기본으로 한다. 주로 사과는 1천원의 내외의 가격이고 비트는 2천원 내외이다.

당근은 주로 제주도 구좌읍 당근을 사용한다. 3~4천원 내외에 보통 5~7개가 들어 있는 것 같다.

2. ABC 주스 아닌 해독주스

첫째, 토마토 2개 + 당근 1개(토마토 2개 + 사과 1개 or 당근 1개 + 사과 1개)

둘째, 토마토 2개 + 당근 1개 + 사과 1개

세째, 토마토 2개 + 당근 1개 + 사과 1개 + 바나나 1개

네째, 토마토 2개 + 당근 1개 + 사과 1개 + 바나나 1개 + 양배추(적당량)

다섯째, 토마토 2개 + 당근 1개 + 사과 1개 + 바나나 1개 + 블루베리(적당량, 15개 내외)

토마토, 당근, 양배추는 주로 삶거나 데쳐서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당근은 그냥 먹고 토마토는 볶거나 양배추는 데쳐서 먹는 걸 선호한다.

그런데 오드리 헵번의 말처럼 젊음과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문화는 우리를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이제는 오래 사는 것보다 젊어 보이는 게 더 중요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지방을 없애고, 주름을 없애고, 허벅지의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서 다이어트 보조제와 대체 식품, 바르는 다이어트 크림과 먹는 약으로 쇼핑 카트를 가득 채운다는 것이다.

밥 먹을 시간에 억지로 운동을 하고, 몸매는 물론이고 삶 자체를 드라마틱하게 바꿔준다는 운동 제품 영상을 보느라 늦게까지 TV를 보기도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나이를 먹는다. 결국 우리가 인생을 진짜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갉아 먹는다.

젊다는 것은 그저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 건강하다면 몇 살이든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

오드리 헵번은 겉으로 예뻐 보이기 위해서만 살아간다면 거의 아름다움의 노예가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누군가가 해서 좋다는 방법을 모두 다 따라 하면 좋은 피부는 가질 수 있을지 몰라도, 좋은 사람은 못 될지 모른다."는 오드리 헵번의 말이 정곡을 찌르는 아침이다.

그저 걷기를 좋아하고,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려고 하자. 그리고 푹 자려고 노력하자. 별다른 규칙 없이 쉽게 살아가자.

그냥 내가 필요한 대로 결정해서 행동하고, 모든 게 자연스럽게 되도록 내버려두자. ​

세월이 흐르면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실을 직면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다.

평생 이팔청춘이나 열여덟 살로 살 수 없다는 걸 스스로 인정해야 하고, 늘어난 주름과 흰머리를 보며 받을 충격도 미리 미리 대비해야 할 것 같다.

​나이가 든다는 것, 몸이 변한다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할 것 같다. 나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 삶이 좋고 내 몸이 좋다.

다이어트를 해서 좋은 점도 있고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도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속(모습)도 중요하다고 본다.

겉과 속 즉, 몸과 마음이 다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아는 찐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는 찐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본다.

다이어트는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단조절과 함께하는 다이어트가 최고의 레시피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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