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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주식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다시 하락장이 올 것 같다?

돈the리치 2023. 4.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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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 것일까. 경기침체 및 긴축 우려 등의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증시에 현재 그리 관심을 두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그 이유를 들자면 무엇보다 여유자금 부족,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매력적인 매수 구간 미 진입 등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최근 들어 주요 은행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급등하면서 미 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은 분위기가 차츰 가라앉고 있는 것 같다.

이 와중에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투심(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미중무역 분쟁 중에 있는 중국의 알리바바 지분 대부분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매각하면서 중국에서 발을 빼는 모습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양상이다.

또 파운드리 분야 1위 업체인 대만의 TSMC가 4년만에 3월 월간 매출이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 주라고 할 수가 있다.

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다우존스가 1.2%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S&P 500 및 나스닥 지수는 0%대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아무래도 기술주 보다는 가치주가 더 상승하는 한 주를 보낸 것 같다.

미국 증시 현황을 보면 JP모건 등 주요 은행들이 사상최고 분기 실적을 내고 금융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빅 테크 기업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라 좀 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 되고 있는 것 같다.

기업 바로미터 현황을 보면 글로벌 일등주인 애플이 1%대 상승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6%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 구글이 3%대 상승하며 고점 대비 하락률이 -17%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오프닝 수혜주인 ABNB도 3%대 상승을 기록하며 고점 대비 하락률 -34%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섹터별 현황을 보면 에너지와 원자재 섹터가 3%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11개 섹터 중 7개 섹터가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에 리츠가 -1%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여전히 리스크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TF 바로미터(주요)를 보면 섹터에서는 에너지 관련 XLE가 2%대, 주요 지수에서는 미국 전체 관련 VTI가 1%대 상승하는 모습이다.

또 성장에서는 대형성장 관련 VUG가 2%대, 배당에서는 10년 이상 배당 관련 SCHD가 1%대 상승하는 모습이다.

레버리지에서는 나스닥100 관련 TQQQ가 3%대 상승하며 고점 대비 하락률 -45%대를 기록하고 있다.

ETF 바로미터(테마)를 보면 클라우드 관련 CLOU가 2%대 상승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8%대, 사이버보안 관련 CIBR이 2%대 상승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19%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 청정에너지 관련 ICLN이 2%대 상승하며 고점 대비 하락률 -17%대, 게임 관련 ESPO가 4%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고점 대비 하락률 -14%대를 기록하고 있다.

ETF 바로미터(기업)을 보면 QQQ(나스닥 100)에서는 아마존과 테슬라가 고점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편으로 여전히 고점 대비 하락률의 격차가 제일 크다.

VOO(S&P 500) 가치주에서는 존슨앤존슨JNJ가 고점 대비 하락률 -11%대로 가장 높고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와 버크셔헤서웨이BRK-B가 -8%대로 -10%대의 벽을 허물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SCHD(배당성장)에서는 화이자PFE와 버라이즌VZ과 여전히 -20%대의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주요 시장지표를 보면 원유(WTI)와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4%대 진입하기에는 다소 여유가 있어 보이나 그래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넘어서고 1,200원대 이하는 아득해 보이고 있으나 그래도 언젠가는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거래량 TOP 5를 보면 반도체 관련 3배 레버리지 상품인 SOXL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테슬라, TMF, IONQ, 화이자(PFE)가 2위~5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 전기차, 채권 등이 하락으로 관련 주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거래량 높은 종목 차트를 보면 1위를 차지한 SOXL이 현재 15달러 대의 주가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30달러를 살짝 넘어서는 고점 대비 낮은 수준이기는 하다.

개인적으로는 SOXL의 경우 12달러 미만으로 하락할 때 나름 줍줍에 들어갈 작정이다.

테슬라의 경우 185달러대를 기록하며 52주 고점인 364달러대와 비교해 볼 때 약 반토막에 해당하는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테슬라는 나름 선호하는 투자종목으로 180달러 이하로 내려갈 때 투자를 하는 편이라 지금은 그냥 관망하고 있을 뿐이다.

중요기사 5가지를 보면 미국의 3월 CPI 상승률이 약 2년 만에 최저치인 5%로 낮아진 것을 알 수가 있다.

또 아마존도 생성 AI 서비스 출시를 하는 등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GOOGL/GOOG 등과 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장기 투자, 가치 투자로 유명한 워렌 버핏이 대만의 TSMC 지분을 매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아마 중국과 대만의 불편한 관계 즉 지정학적 리스크가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당장 내일부터 찰스슈왑의 실적 발표(4. 17), 테슬라의 실적 발표(4. 19) 등 굵직굵직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많이 나올 것 같다.

1분기 기업실적 발표 시즌인 만큼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 발표가 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여유자금 부족 등으로 경기침체 및 긴축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쉬어가는 한 주가 될 것 같다.

나는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로 하였기에 몰빵, 빚투, 영끌 등은 하고 싶지도 않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무튼 다시 하락장이 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몇 월달에 올지는 알 수가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렇다고 아무나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더 꾸준하게 인내하고 노력을 하였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다시 하락장이 올 것 같다? 물론 주식은 언제나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정상이기에 하락장은 또 올 것이다. 

 

그러기에 자신만의 투자철학, 기준과 원칙,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여유자금 등 제반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좋은 주식에 적립식 장기투자, 분산투자 등을 꾸준히 하였을 때만 건강과 행복 그리고 부자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다.

 

 


 

 

수페TV의 <JP모건 9% 급등, 혼란에 빠진 미국주식> Review

https://youtu.be/EVrmb5LYZ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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