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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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야 건강도, 근력도 좋아진다?

돈the리치 2023. 4. 1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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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운동을 맛있는 것을 많이 먹기 위해서 한다고 한다. 물론 먹방 스타는 많이 먹지만 운동도 꽤 꾸준히 잘하는 스타가 많은 것 같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도 있지만 나는 용불용설을 좋아한다. 뭐든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라고나 할까. 머리도 몸도 정신도 마찬가지다.

운동도 안 하면 근력이 줄어든다. 우리는 뭐든지 해야 겨우 현상유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공부를 안 하면 영어실력이 그대로 있는 게 아니라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공부도 운동도 배를 타고 노를 저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노를 젓지 않으면 배는 그대로 멈추어 있는 게 아니라 점점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 가게 된다는 것이다.

더이상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자신이 삶이 인생이 나아지기를 기대하지 말자. 물론 운이 좋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잠깐이다.

자꾸만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부담을 느끼고 몸이 축나게 하지 말자. 그렇다고 신주단지 모시듯 고이 모셔두지도 말자.

죽으면 몸은 썪는다. 살아 있을 때 흠이 조금 생기거나 상했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을 너무 아끼는 사람이 많다. 몸은 기억한다. 한없이 자고 쉬고 하다보면 몸도 그렇게 적응해 나가는 것이다.

이제 용불용설을 믿는 것처럼 자신의 꿈과 희망을 스스로에게 걸어보자.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도 용불용설의 미학처럼 서서히, 천천히, 꾸준히 노력해야 가능한 것이라는 사실을 매 순간 기억하자.

 


 

<용불용설(用不用說)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세대를 거듭함에 따라서 잘 발달하며, 그러지 못한 기관은 점점 퇴화하여 소실되어 간다는 학설. 1809년에 라마르크가 제창하였으며 이러한 발달과 미발달은 자손에게 유전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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