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영화와 달리 따분한 부분을 포함한 삶이다!

인생은 드라마다. 누구의 인생이든 드라마틱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영화는 따분한 부분을 잘라낸 삶이다? 그렇다면 인생은 따분한 부분을 포함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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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고 있는 드라마가 딱 하나 있다. 바로 세 청춘의 삶과 인생을 그린 <오아시스>다. 사막에 오아시스가 나타나면 갈증이 나든 안나든 물을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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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또 신기루처럼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사막을 건널 수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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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bye,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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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한 번씩 힘들 때는 쉬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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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다면 잘 하고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잘 쉬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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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ekerdi,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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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사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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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늘만 살자. 우리에겐 내일은 없다. 오늘만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 살자. 그리고 내일이 다가오면 또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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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름다운 사람이 되자. 훌륭한 사람, 위대한 사람은 못될지언정 아름다운 사람, 행복한 사람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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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콜콜 하지 말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지다 보면 인생을 허우적 거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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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치면 인연이고 스며들면 사랑이다. 자신만의 빛깔과 향기가 묻어나는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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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_arts_ke,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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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따분한 부분을 잘라낸 삶이다? 

 

인생은 따분한 부분을 포함한 삶이다!

 

 

오아시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을 단 한 번 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 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시간

월, 화 오후 9:50 (2023-03-06~)

출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이한위, 김명수, 전노민, 소희정, 강경헌, 강지은, 진이한, 박원상, 안정훈, 한재영, 도상우, 배슬기, 현승희, 신윤하, 강필선, 송태윤, 안동엽, 장영현, 장다경, 정지순, 이교엽, 임승준, 조동우, 하혜승, 안다비, 장영준

채널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