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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대사질환이다! 암을 진심으로 정복하고 싶다면?

돈the리치 2023. 5. 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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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유전질환이 아니라 대사질환이라는 것은 거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에 가까운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볼 수가 있다.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장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장이 건강하면 질병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만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질병 있는 건강하고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가 있다.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한다.

암을 진심으로 정복하고 싶다면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등에 의존할 게 아니라 생활습관 점검,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등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암 치료는 최고의 수익을 보장하고 있기에 병원, 제약회사 등에서 굳이 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지금의 시스템을 무시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는 닥터조의 말에 섬뜩해진다.

또 "암은 대사질환이다." 라는 말이 확 와닿으면서도 만약 암에 걸리게 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자못 궁금해지기도 한다.

암 성장에 필요한 2가지 요소는 에너지와 재료이다. 그러기에 에너지와 재료만 공급되지 않는다면 암은 성장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맞는 주사 중에 포도당이 있다. 분자식은 C6H1206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포도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름의 유래와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

생명체의 주 에너지원으로 소비되는데 피에 녹아 있으면 혈당이라고 한다. 그래서 피에 포도당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고혈당, 저혈당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항상성이 무너지면 바로 당뇨병이 된다고 한다.

사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시대 속에 살고 있다. 그러기에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옥석을 제대로 가릴 수 있는 판단력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판단력은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성장하게 된다고 한다. 암은 유전 질환이 아니라 대사 질환이라는 시각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암이 유전 질환이라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반성하게 된다.

암은 포도당과 글루타민의 공급이 없으면 사멸한다고 한다. 또 우리 몸은 키톤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 굳이 포도당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암은 면역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발생한다고 한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이 필요하다.

가공식품,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을 적게 먹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건 중요하다.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 못지않게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다. 그렇게만 된다면 암은 암암리에 멀어질 것이다.

암은 마음의 병이다? Positive Think! 이제부터 보다 더 긍정적인 말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다.

암은 대사질환이듯이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첫 번째에는 뇌에서 오고 두 번째는 장이 반응을 한다고 한다.

아무튼 암, 치매 등이 걸리까봐 조마조마 하거나 두려워하지만 말고 대사질환이라는 생각으로 몸과 마음을 달리해야 할 것 같다.

오늘따라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와 그가 한 말이 더욱 생각이 난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히포크라테스

 


 

닥터조의 건강이야기 <암은 대사질환이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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