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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돈the리치 2023. 5. 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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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 수 없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물론 그것을 타이밍을 재다 보면 타임을 놓치기 일쑤다. 그리고 그런다고 해서 꼭 성공투자가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절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미국 뉴욕증시가 금융 리스크 등에도 불구하고 애플AAPL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4일 하락분을 거의 1일만에 다 회복한 것이다.

애플 덕을 톡톡히 본 미국 뉴욕증시는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 이후 또 다른 지역 은행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 등이 빅테크의 호실적으로 거의 묻히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글로벌 증시 현황을 보면 쇼피파이가 미중 무역분쟁이 더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미국이 화웨이와 알리바바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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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모빌아이가 주가가 폭락을 하였는데 수익성이 기대 이하라는 것이다.

지난 해 메타버스의 악몽이 인공지능AI와 자율주행에도 미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한다.

미국 3대 지수 현황을 보면 지난 주와 다르게 3대 지수 모두가 상승하지는 아니하였지만 보합 수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스닥이 0.1%대로 그나마 플러스 상승률을 보이고 다우존스와 S&P 500이 각각 -1.3%, -0.8%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 현황을 보면 빅테크주가 계속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금융리스크, 경기침체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증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애플이 4.7% 급등, 테슬라가 5.5% 반등하는 모습으로 지금 뉴욕증시의 오르락 내리락 변동성이 심하지만 빅테크가 든든히(?) 받쳐주고 있어 과연 경기침체가 올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기업 바로미터 현황을 보면 테슬라가 2%대 상승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이 -46%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리오프닝주인 에어비앤비ABNB가 10%대 상승을 기록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이 -17%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유니티도 6%대 상승을 보이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이 -57%대를 보이고 있다.

섹터별 현황을 보면 기술,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이 0%대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11개 섹터 중 4개 섹터가 나름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에 에너지, 금융 등은 금요일만 놓고 봤을 때는 상승을 기록하였으나 주간실적을 보면 약 -2~4%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등 7개 섹터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TF 바로미터 (주요)를 보면 섹터에서는 에너지 관련 XLE가 -5%대, 주요 지수에서는 미국 전체 관련 VTI가 -1%대 하락하는 모습이다.

또 가치주에서는 중형가치 관련 VOE가 -1%대, 배당에서는 10년 이상 배당 관련 SCHD가 -2%대 하락하는 모습이다.

레버리지에서는 나스닥100 관련 TQQQ가 4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8%대를 기록하고 있다.​

ETF 바로미터 (테마)를 보면 반도체 관련 SOXX가 1%대 상승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6%대, 클라우드 관련 CLOU가 2%대 상승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5%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 사이버보안 관련 CIBR이 4%대 상승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15%대, 리츠 관련 VNQ가 4%대 상승하며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18%대를 기록하고 있다.

ETF 바로미터 (기업)을 보면 QQQ(나스닥 100)에서는 여전히 아마존과 테슬라가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테슬라가 -46%대, 아마존이 -27%대를 기록하고 있다.

VOO(S&P 500) 가치주에서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과 존슨앤존슨JNJ가 -11%대를 보이고 있다.

또 SCHD(배당성장)에서는 화이자PFE와 버라이즌VZ이 고점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화이자가 -29%대, 버라이즌이 -27%대를 보이고 있다.

주요 시장지표를 보면 원유(WTI)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반면에 10년물 국채 금리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에서 1,320원대로 내려온 것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그냥 지켜 보면서 환헤지 상품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거래량 TOP 5를 보면 나스닥 100 관련 3배 인버스 상품인 SQQQ가 나스닥 100 지수의 하락에 따라 줍줍 현상을 보이면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레버리지 상품은 다소 투자를 하는데 인버스 상품은 전혀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또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TSLA가 대폭 하락에 따른 줍줍 현상을 보이면서 지난 주 1위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BIL, TMF, BOIL이 3위~5위를 차지하고 있다.

거래량 높은 종목 차트를 보면 2위를 차지한 테슬라TSLA가 지난 주 164달러 대에서 현재 170달러 대의 주가를 보이고 있다.

52주 최고점이 315달러 대임을 감안할 때 160달러 이하까지 하락한다면 더 매력적인 저가 매수 구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기다리다가 170달러로 오르는 바람에 거의 매수를 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래도 다시 테슬라 160달러 이하로 하락할 때가 있을 것이라은 생각으로 기다릴 작정이다.

중요기사 5가지를 보면 미국 뉴욕증시가 애플의 호실적 등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생각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것 같다.

거의 4년 가까운 기간 코로나 펜데믹이 세계보건기구WHO의 비상사태 해제 선언으로 거의 종식이 된 것 같다는 것이 희소식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무서운 것이 코로나였듯이 주식시장도 지금의 변동성이 아무것도 아닌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글로벌 일등주인 애플AAPL이 중국시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18일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20일에는 뉴델리에 2호점을 개점하였는데 그 조건이 삼성전자가 같은 건물이 안 들어오는 것 등이라고 한다.

그만큼 삼성전자를 견제하고 있는 모습이다. 14억 인구의 인도가 최근 들어 중산층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새로운 성장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점 등을 고려하여 애플은 중국을 대체할 생산 기지로 인도를 택한 것 같다. 아무튼 애플카마저 나오게 된다면 애플의 글로벌 일등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점점 더해갈 것만 같다.

시대를 불문하고 공룡기업은 늘 있어 왔다. 그런데 지금의 공룡기업은 단일품종이 아니라 다양한 품종을 생산하고 있어 조금은 다르다고 할 수가 있다.

지금 미국 뉴욕증시도 빅테크 기업들이 이끌어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빅테크에 주목하고 관련 ETF 등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 급등주, 테마주 등만 노리지 말고 전통적인 강자의 공룡기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번 주 미국 뉴욕증시는 페이팔, 에어비앤비, 유니티 등의 실적 발표가 있으며 또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있다.

지금까지 빅테크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미국 뉴욕증시는 수많은 악재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오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이번 주에도 또 그러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하기도 하다.

주식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포트폴리오 구성 등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한 대로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는 하루에도 열 두번도 더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인다.

그리고 그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매몰비용, 기회비용 등을 생각하며 피곤하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마음 편한 투자, 잃지 않는 투자는 어쩌면 주요 지수 관련 ETF 투자가 정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지수 관련 ETF에만 투자를 못하는 것은 그래도 내 안에 일확천금, 벼락부자 등을 노리는 마음이 아직도 꿈틀거리고 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

 


수페TV의 <애플 4.7% 급등, 테슬라 5.5% 반등 침체위기에도 오르는 이유>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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