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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은 새로운 세상을 연결하는 하이패스다?

돈the리치 2023. 5. 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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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 관한 생각이 이토록 긍정적일 수 있을까. 터널이라고 하면 그것도 5km 이상의 엄청나게 긴 터널이라고 하면 언제 나가나 하고 갑갑하고 답답하게 느껴지기 일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식 작가는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일 뿐이며 끝에는 반드시 또 다른 세상이 있다" 라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살다 보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는 시간" 마다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터널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있다. 터널이 있어 첩첩산중을 쉽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터널이 없다면 더 오랜시간을 이리 돌고 저리 돌고 힘들게 힘들게 갔을텐데 말이다. 이제 터널은 꿈과 희망의 세계, 또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하이패스, 급행열차가 아닐까.

 

살다보면 늘 터널을 만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기 죽거나 부담스러워하지는 말자. 터널이 있었어 더 빨리 갈 수 있고 더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도 지장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일 뿐

김재식

살다 보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는 시간이 있다.

얼마나 더 가야 빛을 볼 수 있는지

얼마나 더 참아내야 하는지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도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린 이 고통을 잘 이겨내기도 한다.

그건 단순히 남은 시간이나 물리적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일 뿐이며

끝에는 반드시 또 다른 세상이 있다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믿음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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