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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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수업

순간의 행복이 쌓이고 쌓여 행복한 인생이 된다?

돈the리치 2023. 5.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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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어디 있을까?> 라는 시를 포스팅하며 하루를 시작해 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행복은 마음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김옥춘 시인은 행복을 You, 따뜻한 이불, 음식, 일 등에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모든 행복은 어떻게 보면 소소하고 사소한 것에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늘 행복을 찾아 헤맨다. 아니 따지고 보면 늘 행복타령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 것인지를 말하면서도 행복보다는 스트레스, 짜증, 기분 나쁜 일 등을 더 많이 얘기하는 것 같다.

행복이 어디 있을까? 맞다. 나에게 있나 보다. 나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으면 된다. 웃음이 나온다. 그것이 행복일 것이다.

"행복이 어디 있을까?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 알다가도 모르겠고 내 것인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행복 그 행복이 언제나 너와 내 곁에 있길 기도한다." 라는 시인의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나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찾아 행복을 찾아 하루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늘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 이 순간 살아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누리면서 말이다.

굳이 노후대책이 필요가 없다. 지금 당장 하루하루 순간순간 누리는 행복이 쌓이고 쌓여 노후대책이 되고 인생이 되는 게 아닐까.


 

 

행복이 어디 있을까?

김옥춘

행복이 어디 있을까?

맞다.

너에게 있나 보다.

너만 보면

기분이 좋다.

웃음이 나온다.

그것이

행복일 것이다.

행복이 어디 있을까?

맞다.

따뜻한 이불 속에 있나 보다.

추운 날

따뜻하면

기분이 좋다.

잠이 잘 온다.

그것이 행복일 것이다.

행복이 어디 있을까?

맞다.

음식에 있나 보다

배고플 때

음식을 먹으면

달다.

황홀하다.

그것이 행복일 것이다.

행복이 어디 있을까?

맞다.

일에 있나 보다.

일을 하면 기운이 넘친다.

돈도 생긴다.

계획들이 생긴다.

널 행복하게 해 줄

그것이 행복일 것이다.

행복이 어디 있을까?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

알다가도 모르겠고

내 것인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행복

그 행복이 언제나 너와 내 곁에 있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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