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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삶은 충분히 살았다?

돈the리치 2023. 5. 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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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해> 라는 노래도 있지만 우리는 사실 있을 때 잘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놓치지 마세요. 혼자 가는 인생이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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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이라도 아날로그에 가까운 삶을 살아보며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지 찾을 필요가 있다.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끄고 진정으로 우리 곁에 사람들을 발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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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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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세요. 내 주위에 누가 남아 있는지 돌아보세요. 바로 그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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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통해 우리는 행복과 정을 느끼고 삶의 소중함과 가치를 발견해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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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사람입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을 버리지 마세요. 세상은 오늘이 모여 바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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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고 지치고 어두워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모두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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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해놓은 잣대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뚝심 있게 인생을 걸어 나아가야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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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지 고민하거나 시작이 두렵다면 고민하지 마세요. 오늘이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한 가장 빠른 날이라는 진실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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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간적 사회는

노인도 아이도 모두 배우는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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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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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노년의 삶을 살게 됩니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예비된 노년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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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삶을 더욱 가치있는 삶으로 전환시켜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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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를 부여하지 못한 채 어영부영 살아가는 게 아니라 창조적이며 감각적인 삶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후회없는 삶을 위한 아주 중요한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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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도 절대로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내가 오지 않았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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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내가 해낼 것임을 알았다.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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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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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매순간 잘 풀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받고 바보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참담한 결과를 맞이하기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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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면 내가 한없이 초라해 보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럴 때일수록 "나는 원하는 것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외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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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근거 없는 소리에 불과해 보여도 마법의 주문이 되어 나를 더욱 행복한 것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삶이 벽이라고 느껴진다면 그 너머를 상상하세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그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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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야 나 다워질 수 있는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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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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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는 때로는 남의 비위를 맞출 줄도 알아야 하고 상대의 상황을 봐가면서 자세를 낮추거나 변형해야 하는 것도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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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몽테뉴는 남을 위한 삶을 살면서 스스로를 잃을 바에는 진심을 말하되 인간관계를 다시 돌아봐야 한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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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심을 보이지 않고 이어지는 관계는 모래성처럼 파도에 금방 휩쓸려 사라지고 마니까요. 인간이 살아가면서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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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에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피해를 입을까봐 거짓을 말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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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면 그 자리에서 진솔히 이야기한 것들이야말로 관계에 도움이 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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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한 삶은 충분히 살았다. 이제 남아 있는 인생만큼은 스스로를 위해 살자! 모든 생각과 의도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안위를 지향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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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자기만의 방을 마련하는 것은 아주 중요해서 다른 일과 병행하기에는 다소 벅찰 수 있다. 그러나 신이 우리에게 떠날 겨를을 주었으니 채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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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품격 <인생 까짓것 고쳐 쓰세요> Review

https://youtu.be/JDa9-zwuq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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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상기 내용은 너무 좋아서 그냥 유투버 인생의 품격에 나오는 내용을 거의 그대로 인용하였음을 밝혀둡니다. 

 

괜히 덧붙이면 오히려 방해가 될까봐 오늘은 그냥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아모르 파티"만 제대로 기억하면서 생활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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