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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의 바닥이 아니라 여유자금의 바닥이라면 고수는 아닐 것이다?

돈the리치 2023. 5. 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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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언제가 매력적인 저점 매수의 구간, 증시의 바닥이었던 것일까. 아니 바닥이 오기나 한 것일까.

 

누구나 주식투자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주식부자는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을 요하는 담금질의 세상이다.

향후 전망이 가장 좋은 섹터는 ICT 신기술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 영역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래도 우리는 쉽게 투자를 하지 못한다. 여유자금이 없어서 그런 사람도 있고 급등주, 테마주 등만 찾다보니 제대로 투자를 못하는 사람 등 거의 투자하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사실 주요 지수 추종 ETF에 투자를 하면 시간이 부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지만 쉽게 SPY, VOO, QQQ, TQQQ, SOXX, SOXL 등에만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기본적으로 장기투자자를 지향하지만 단기투자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 게 사실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는 진정한 장기투자자가 아니라 종종 단타도 병행하는 장단기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TQQQ, SOXL 등의 3배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기 보다는 1.5배, 2배나 그냥 QQQ, SOXX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그만큼 나의 투자는 1~3배를 넘나드는 상품에 골고루 투자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2~3배 상품 투자에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고 있는 편이다.

피터 린치의 명언도 있지만 아직은 주린이라는 사실을 어쩔 수 없나 보다.

자신만의 투자철학, 기준과 원칙, 성향, 여유자금, 포트폴리오 등을 제대로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넓고 투자할 돈은 없는 게 주린이의 삶일까. 그동안 저점, 바닥 등에 현혹되어 지금은 거의 여유자금이 바닥이 난 상태다.

증시가 바닥이 난 게 아니라 여유자금이 바닥이 난 상태라면 대부분 고수는 아닐 것이다.

피터 린치, 워런 버핏 등 투자의 대가들의 명언을 참고삼아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냥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아무 생각없이 매수할 때도 있는 것 같다.

"현금(달러)도 투자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게 그렇게 잘 안 될 때가 있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도움이 안 될 때가 많다. 내가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함이다.

지금 당장 마이너스 상태에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주식투자는 오르락내리락의 변동성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의 투자철학, 기준과 원칙, 성향, 여유자금, 포트폴리오 등 제반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해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가면 되는 것이다.

좋은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고 지금 마이너스 상태라고 하더라도 자신을 믿고 장기 우상향을 믿고 꼭 여유자금으로만 스트레스 덜 받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하면서 산다면 머지 않아 쨍하고 해뜰 날이 오지 않을까.

 


 

부자오빠의 <앞으로 이 종목 50배 더 간다! 저는 존버합니다> 등 Review

https://youtu.be/zE9P0Fyb0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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