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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과 중심은 마음에 달려 있다?

돈the리치 2023. 5. 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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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 서 있을지라도>라는 김옥춘 시인의 시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모범답안 중의 하나를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외로운 날은 나 있는 곳이 세상의 끝이 된다. 행복한 날은 나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말이 세상살이, 인생살이를 그대로 말해주는 것 같다.

"가난한 오늘이 외로운 오늘이 세상의 끝이라면 가난하지만 감사할 줄 아는 오늘은 세상의 중심이다."

가난한 오늘이 외로운 오늘이 가난한 내일로 외로운 내일로 이어진다면 세상의 끝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감사할 줄 아는 오늘, 사랑할 줄 아는 오늘은 세상의 중심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면 살고 싶다.

"외롭지만 자연과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오늘은 세상의 중심이다. 날마다 외로워서 날마다 가난해서 날마다 나 있는 곳이 세상의 끝 같지만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행복을 만들어야 한다."

행복이 중요하다. 정말이지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다 보면 바로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세상의 중심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내 몸과 마음이 날마다 사랑의 가슴, 감사의 마음으로 날마다 세상의 중심에 나를 세워야 우리는 늘 행복이라는 선물을 언박싱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상의 끝에 서 있을지라도

김옥춘

외로운 날은

나 있는 곳이

세상의 끝이 된다.

행복한 날은

나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 된다.

가난한 오늘이

외로운 오늘이

세상의 끝이라면

가난하지만

감사할 줄 아는 오늘은

세상의 중심이다.

외롭지만

자연과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오늘은

세상의 중심이다.

날마다 외로워서

날마다 가난해서

날마다 나 있는 곳이

세상의 끝 같지만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행복을 만들어야 한다.

날마다 사랑의 가슴으로

날마다 세상의 중심에 나를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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