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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단상

리액션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

돈the리치 2023. 5. 24.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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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일일이 반응하지 마라


살다보면 누군가의 말에 확 꽂힐 때가 있다. "니나 잘 하세요"에 해당되는 사람의 말이 보통 그렇다.

자신은 똑바로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딱 부러지게 이중잣대를 갖다댄다. 내로남불의 전형이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묵비권 즉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

굳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하는 모든 말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미란다 원칙을 적용하라


“당신을 ○○○○법 위반 혐의로 체포합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당신이 한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라는 미란다의 원칙이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좋아지는데 어떤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나빠지거나 짜증이 충만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하고는 굳이 대화를 많이 나눌 필요가 없다. 아예 상종을 안 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 없다면 대화를 최소화하고 접촉의 기회마저도 최소화 해야 자신의 건강과 행복에 좋다.



 

할 말은 많지만 되도록 하지 마라


미란다 원칙은 신조어 <할많하않>과 비슷한 것 같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줄임말인데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굳이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나, 굳이 꺼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면 된다.

주로 말을 할수록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나는 상대방에 대한 대처법이다. 왜 모를까. 그런 사람은 자신이 꼰대, 진상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이켜 본다. 그래도 스스로 옳다는 판단이 든다면 그런 사람은 멀리 하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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