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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남을 무시하지도 말고 남에게 무시 당하지도 마라

돈the리치 2023. 5.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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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뱀파이어를 멀리 하라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멘탈 뱀파이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만나고 나면 이상하게 기운이 쭉쭉 빠지고 기분이 헛헛해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멘탈 뱀파이어와 함께 시간을 보낸 후에 가장 먼저 느껴지는 증상은 피로감이라고 합니다.
 
이들과 함께 있으면 정신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행복하거나 힘이 나거나 충만한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피곤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지지요.
 
멘탈 뱀파이어처럼 기운을 빼앗는 사람은 당신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그들은 타인이 필요한 것보다 자신이 필요한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만족하는 법이 없습니다.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순수한 의도가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다며 남 탓을 합니다.
 
이들은 거짓으로 진실을 가립니다. 피해자인 척하거나 겸손한 척하지만 실제로는 절대 자기비판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다면 함께 있는 시간을 줄이거나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정한 나로 돌아오고 내 자신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라

 
오늘은 인간관계에 대한 냉철한 조언을 담았습니다.
 
더 이상 상처받으면서, 아파 하면서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간관계는 굉장히 좋은 요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느끼듯이 좋지 않은 인간관계도 정말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평소에는 조용했다가 어느 직위에 올라오는 순간 그 직위가 남들한테 갑질해도 되는 명패라도 되는 줄 알고 태도가 확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직위가 그렇게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닌데 다른 사람한테 굉장히 갑질을 하는 것이죠. 이게 더 심해지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으로 착취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일을 넘기면서도 당당하고, 합당한 이유도 없이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굉장히 화를 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아무나 괴롭히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무시하는 사람도 무시 당하는 사람도 되지 마라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사자는 고슴도치나 호저 같은 동물들을 건들지 않습니다.
 
이것처럼 인간도 사람을 봐가면서 건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런 행동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도록 여지를 열어주는 사람이 또 있습니다.
 
만약에 식당에 가셨을 때 그 식당이 굉장히 친절한데 그 친절함을 넘어서 너무 굽신 굽신하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거북감을 느낍니다. 부담스러운 감정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상대방이 굽신거릴수록 본인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듯이 행동합니다. 그 사람을 무시하고, 갑질하고, 오만하게 굴기도 하죠.
 
다시 말하면 나를 함부로 대하려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틈을 보여주지 않는 지혜가 중요할 수 있다는 겁니다.
 
혹시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굽신거리거나 상대방의 비위를 맞춰주고 나도 모르게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측면들이 있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은 한 번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누군가는 당신을 좀 부담스럽게 생각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얘는 좀 무시해도 되겠네', '갑질해도 아무 말 없겠네'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분명 상대방에게 무시를 받고 있는데 본인은 그런 감정조차 무뎌져서 아무렇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요.
 
나에게 영향을 주는 상대에게 굽신거리는 걸 넘어서서 자학을 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나는 왜 이렇게 맹할까.', '그런 말을 듣는 게 당연하지..' 이러면서 말이죠.
 
그리고 이런 말을 상대에게도 똑같이 표현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그 말을 딱 꼬투리 잡아서 치고 들어옵니다.
 
 


 

빈틈을 보이지 말고 너무 자학하지 마라

 
예를 들어서 그 무시하던 사람과 식당을 같이 가게 됩니다. 내가 메뉴를 골라서 같이 밥을 먹는데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맹한 사람이 고른 음식 먹으니까, 아우 음식 맛도 좀 맹하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무시받는 사람은 화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내 스스로를 맹한 사람이라고 이미 칭했기 때문이죠.
 
이런 요소들에 대한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참 중요합니다. 내 가치를 깎아내리는 말은 평소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 예능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자기를 비하하는 개그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예능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예능과 현실은 다릅니다.
 
내가 사람들하고 있을 때 그렇게 해도 괜찮을 수 있는 관계도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주위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입니다.
 
나도 자학을 하지만 상대방도 자학을 하고 서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웃을 수 있는 그런 여유롭고, 굉장히 속 깊은 관계에서는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관계가 아니라면 자기를 굉장히 비하하거나 너무 그 사람에게 맞춰준다거나 하는 부분은 주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생의 품격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중에서 (있는 그대로) Review
https://youtu.be/J7xBe2rsw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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