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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스트레스! 일이 일을 부른다

돈the리치 2023. 5. 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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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곳이 두뇌라는 판정을 받고 자주 머리가 아픈 이유를 알 것 같다.

머리를 덜 쓰야지 하면서 생각은 하는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거 같다.




멍 때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도 멍을 잘 못때리고 있는 거 같기도 하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 걸까? 무슨고민이  그리 많은 걸까? 무슨 할 일이 그리 많은 걸까?




인생이 생각한다고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 삶의 가치, 인생의 의미 등을 너무 많이 부여하고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냥 살자!  물 같이 바람 같이 그냥 살자! 무언가 걸림이 있으면 유유히 비켜가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면서 살아가자.

산다는 것은 움직이는 것이다. 그것은 몸을 움직이는 것이지 뇌를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잔머리 굴리지 말고 너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에 빠지지 말고 살아가자.

흔히하는 말로 하자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간절히 바라던 꿈과 희망의 내일일지도 모른다.




살자! 최선을 다해서 살자. 그렇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너무 애쓰면서 힘들게 살지는 말자.

내가 살아가는 매일 매일이 최선을 다하는 하루이기를 빌며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고 한 걸음이라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자.




지금 이 순간의 무거운 발걸음이 그래도 너무 측은해 보이지 않게 자신 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걸어 나가야 할 것 같다.

파리가 아름다운 것은 우리가 거기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두뇌 스트레스! 일이 일을 부른다. 적당히 쉬어 가면서 인생의 쉼표를 제대로 활용하며 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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