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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단상

누구나 마음 속에 해우소는 하나 있어야 한다?

돈the리치 2023. 5. 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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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절을 찾아갈 것이다. 부처님은 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 모든 것에 깃들 수 있다고 한다.
 
석가모니불 말고도 많은 부처가 있는 것이다. 만약 병이 걸렸다면 병을 치료해 주는 부처가 진정으로 원하는 부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를 약이 되는 스승, 약사불이라고 꼭 의사, 약사 할 때 약사 같기도 하다. 그리고 약사불이 주존으로 계신 곳을 약사전이라고 한다니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이지 누구나 찾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찰을 구석구석 즐기는 방법 <아름다운 우리 절을 걷다>라는 탁현규님의 책이라도 구매해서 읽어야 할 것 같다. 
 
부처님오신날 즉 석가탄신일에 사찰 3곳을 방문하는 것을 삼절이라고 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일절만 해야 하지만 부처님오신날은 예외다. 무조건 삼절이다.
 
오늘은 부처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인 일주문을 3곳은 들려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절은 갈 때마다 왠지 모르게 사람을 숙연하게 만들고 편안하게 해주면서도 힐링과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해우소를 좋아한다. 사실 절에만 해우소가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도 해우소는 하나 있어야 한다.




말그대로 삶의 해우소, 인생의 해우소가 있어야 너무 근심걱정으로 얼룩져서 인생을 피곤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해우소가 있으면 희극이고 없으면 비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누구나 자신만의 근심을 푸는 곳, 번뇌가 사라지는 곳인 해우소를 하나는 가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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