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본문

인생수업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돈the리치 2023. 7. 3. 14:25
728x90

상처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준다 


분노와 외로움, 소외감과 배신감 등의 감정은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이 정도했으니 상대도 저 정도는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 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빼앗기게 된다.

가족도 미워할 줄 알아야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을 빼면 그냥 관계의 집합이나 마찬가지다. 어떻게 매일 행복하고 서로 아껴 주기만 할 수 있겠는가.

연인과도 갈등이 생기고, 매일 보는 직장 상사에게도 반감이 생기는데 가족에게도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피를 나누었다고 모두 똑같은 생각과 욕망을 갖고 있지는 않으니 말이다.

머릿수만큼의 욕망이 모인 집합이 바로 가족이다.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조건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 상처를 주고 나쁜 감정을 주고 받는 건 당연하다.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가족끼리 주고 받는 상처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구성원이나 자기 자신에게 가중처벌을 내리지 않을 수 있다.

세상에 좋은 감정만 취하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그런 관계는 지속될 수도 없다.


가족을 미워할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

 
가족은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감정의 불순물'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따지고 보면 미움도 사랑의 한 종류다. 그러므로 가족을 미워할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

사랑부터 미움까지 다양한 감정을 주고받다 보면 서로에 대한 뿌리기피은 애착을 갖게 된다. 

바라는 게 없으면 실망도 없다. 기대가 없으면 상처도 없다.

사람 관계라는 것이 이처럼 단순, 담백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타인에게 기대하고 지치기를 반복하는 사람은 결국 언젠가 상처가 곪아 터지기 마련이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혼자만의 노력을 멈추고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제 당신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관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가끔은 상대의 기대를 외면해도 괜찮다. 한 번쯤은 거절해도 괜찮다. 때로는 욕을 먹어도 괜찮다.

지금껏 한없이 친절했던 당신이 조금 변했다고 외면할 사람이라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 떠날 사람이다.

거절이 어렵다면 당신이 지금 밀어내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인격이나 그 사람이 아니라 '부당한 상황'과 '어쩔 수 없는 현실'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분란과 갈등이 두려워서 상대방의 요청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가?

단호하게 의견을 이야기하면 버릇없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고, 친절하게 굴지 않으면 미움 받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가?

상대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부탁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행여 일에 방해가 될까 싶어 약속 시간조차 마음대로 변경하지 못하는가?

자신은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매몰차게 이야기를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항상 사람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중요한 순간엔 소외된다고 말하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이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타인에게 상처 받는다. 이는 '모두에게 사랑받으려는 마음' 탓이다.

남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 애쓰다 보니 자신이 노력한 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기대하게 되고, 돌려받지 못하면 혼자 상처받게 된다.

심할 경우 자존감 하락과 함께 폭식증이나 우울증 등 심리적, 신체적 불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모든 관계는 주고받는 것이다.
자신은 상대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는데 돌아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얼마나 허무하겠는가.

친구, 연인, 가족, 지인 등 모든 관계에서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만으로는 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
 


더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진짜 친구는 어려울 때 외면하지 않는 친구가 아니라, 내가 정말로 잘되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함께 기뻐해주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그렇다.

상대에 대한 연민과 동정, 안쓰러움은 갖기 쉬워도 시기와 질투는 쉽게 버리지 못한다. 가깝고 친한 사이일수록 더 그렇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굳이 인연을 더 이상 끌고 갈 필요 없다. 

그들이 당신의 친절과 배려를 밀어낸 것이지 당신이 그들을 외면한 것이 아니다. 

당신의 진심이 잘못된 게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되돌려주지 못하는 상대의 잘못이다.

그 사람이 당신의 친절과 호의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을 뿐이다.

상대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혼동하지 마라. 개중에는 상대에게 상처를 줄까 봐 말을 돌려하는 사람도 있다.

정말 상대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더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제가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라 유튜브 동영상 내용을 거의 그대로 담았습니다.

상처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줍니다.

더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지혜의 <가족도 미워할 줄 알아야 한다> 중에서 Review
https://youtu.be/NOiklqOoTyY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