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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비오는 날의 삼계탕 본문
비가 내린다. 그것도 많이 내린다. 그냥 지나가는 소나기가 아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지금까지 내린 비로는 부족했는지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비가 내린다.
봄에는 가뭄 때문에 걱정을 하고 여름에는 홍수 때문에 걱정을 하는지도 모른다. 또 가을에는 태풍 때문에 걱정을 하게 될지 모른다.
비가 내린다. 쉴 새 없이 비가 내린다. 그래도 그렇게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등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탓이리라.
오늘은 초복을 지난 이틀째 되는 날이다. 비가 내리고 있어도 덥다. 비오는 날의 삼계탕을 먹고 싶은 그런 날이다.
비도 오고 삼복더위가 시작되어 그런지 몰라도 수박과 닭값이 장난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도 소고기 보다 닭고기를 더 좋아한다. 최근 들어 얼마나 많은 닭들이 전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 희생되었는지 모른다.
아무튼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무덥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는 여름을 잘 살아가야 할 것 같다.
산다는 것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물 같이 바람같이 사는 것이다. 그 말은 누군가에게도 구속이나 강요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내가 남에게 구속이나 강요를 받고 싶지 않은 것처럼 나도 남에게 구속이나 강요를 하고 싶지 않다.
물론 그러한 생각을 가진다는 것이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삶의 맛과 인생의 의미는 구속이나 강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정과 격려, 존중과 배려 등에 있다는 생각이다. 존중과 배려야말로 진정한 삶을 잘 살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모두 정답이 없는 삶을 살아가면서 마치 자신의 생각이 정답인 것처럼 남들에게 강요하고 사랑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물론 그 정답은 자기 자신에게만 맞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러기에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그 누구도 가스라이팅 아닌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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