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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하고 싶은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

돈the리치 2023. 12. 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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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참 세월은 빠르다.​

지나고 보니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빠르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하고 싶은 일은 영어공부이다. 지금의 중산층이라면 외국어 하나쯤은 해야하지 않을까.

 

또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영어공부는 절대적이다.

지중해 인접 나라 24개국 중 14개국(약 58%), 미국 하와이와 호주 등의 걷기 여행을 위해서는 필수가 아닐까.

© thanasispp, 출처 Pixabay

 

지중해를 둘러싸고 있는 나라는 총 24개국이다.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세 대륙에 둘러싸여 있다.

지중해는 서쪽으로는 스페인에서 대서양과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튀르키예에서 흑해와 이어진다.

지중해를 둘러싼 24개국 중 14개국이 유럽에 속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유럽에 속해 있는 나라,

즉 스페인, 지브롤터(영국령), 프랑스, 모나코, 이탈리아, 몰타, 슬로베니아, 크로아피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그리스, 키프로스, 터키 등을 여행하면서 지중해 걷기 여행, 즉 걸어서 지중해 한 바퀴를 돌고 싶다.

또 미국 하와이는 걷기의 천국이라 꼭 한 번 걸어서 하와이 한 바퀴를 돌고 싶다.

호주는 내가 가장 먼저 해외여행을 간 곳이라 그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 케언즈, 브리즈번,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퍼스 등을 걸어서 다 돌아보고 싶다.

국내에서는 제주도를 걸어서 한 바퀴 돌고 싶다. 제주도의 368의 오름과 올레길 27개 코스를 포함해서 말이다.

제주도의 오름은 일찍이 330개로 알려졌었다.

그러다가 지난 1998년 재조사를 통하여 38개를 새로 발견하고 종합 368개라고 발표를 했었다.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수치가 이 당시의 자료이며 제주의 오름을 정리한 최종판이라고 할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제주도에는 알오름의 전부를 포함하는 오름의 개수는 400개 아니 500개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368개의 오름에 도전하고 싶다.

 

또 올레길 완주 코스는 제주도 내에 23개 코스가 있다. 우도, 가파도, 추자도 코스를 포함할 경우 모두 27개 코스가 된다고 한다. 이 27개 코스를 모두 완주해야만 완주 메달과 증서가 나온다.

초창기에는 제주도 본섬 21개 코스만 완주해도 완주 메달과 완주 증서를 주었는데 유명세를 타자 원칙대로 모든 코스로 바뀌었다고 한다.

현재는 27개 모든 코스를 모두 완주해야 하며, 중간 스탬프는 3개까지 찍지 않아도 봐준다는 말이 있다.

아무튼 제주도는 굳이 외국어가 필요없는 곳이나 다른 곳의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서라고 제대로 된 하나의 외국어는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영어공부가 새해가 아닌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하고 싶은 일이다. 물론, 새해에도 꾸준히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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