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더 내고 더 늦게 받는 것으로 바뀔까

우리나라 노후대비 3인방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국민연금에도 세금이 붙는다는 것이다.
또 개인연금도 수령액이 연 1,2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 합산과세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국민연금이 더 내고 더 늦게 받는 것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연금 개혁 논의의 큰 틀을 제시하고 있는데 기존 구조는 그대로 두되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지금보다 더 내고 더 받거나>,
<지금보다 더 내고 지금 수준으로 받는> 2가지 방안이라는 것이다.

2033년까지 65세로 상향되는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68세로 상향 조정될 수도 있고 현재 만 59세까지인 의무 가입 연령이
만 62세 등으을 더 늦추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늦게 받는 것으로 바뀔까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등 다른 연금에 비해서 나름 탄탄하기도 하지만 점점 고령화 사회,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활동인구 감소 등으로 언제 바뀌더라도 바꿔야 하는 상황으로 보이기도 한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가능하면 좋은 쪽으로, 모두에게 혜택이 가는 쪽으로, 많이 낸 사람이 많이 받는 쪽으로, 기간이 길수록 더 받는 쪽 등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하는 쪽으로 바뀐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아무튼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자기 주도적 삶과 각자도생을 할 수 있는 혼자(?)놀이의 진수를 보일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는 것이라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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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연금 BLOG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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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변한다? 더 내고 더 늦게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0486&inflow=N

(영상)외국사례에서 본 국민연금 개혁 성공 방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