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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주식

미국 뉴욕증시 주간동향 및 1월 3주 전망

돈the리치 2023. 1. 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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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미국 뉴욕증시의 6일째 상승에 힘입어 국내증시도 순항을 계속하는 중이다.

 

오늘은 미국 뉴욕증시가 휴장일이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기업 실적 발표와 미 연준(Fed) 인사의 발언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실적 발표로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금융 기업과 넷플릭스, P&G 등 대형 기술주 등 주요 기업들이 지난 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게 된다.

올해 미국 뉴욕증시의 최고 화두는 미국의 경기침체 여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즉 미국 기업의 실적이 줄줄이 어닝 쇼크를 기록하며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시사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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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와 주간 등락률을 보면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가 2%대, 나스닥 지수가 5%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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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러셀 2000지수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반도체 지수가 6%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이번 주가 기대되기도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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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동향을 보면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 해 11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보내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나스닥이 6%대, S&P 500이 4%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새해 들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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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섹터별 동향을 보면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섹터를 제외한 9개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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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S&P 500 동향을 보면 아마존(AMZN, AMZU), 애플(AAPL, AAPU), 테슬라(TSLA, TSLL), 마소(MSFT) 등을 지난 주와 달리 대부분 대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애플과 테슬라, 아마존 등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매력적인 구간이라는 생각과 함께 과연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여지기도 한다.

그래도 지금 안 사면 언제 살까 싶기도 해서 여유자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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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요 ETF 동향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독일 관련 EWG가 5%대, 블록체인 관련 BLOK가 13%대, 태양광 관련 TAN이 10%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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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키움증권 순매수 상위종목 TOP 10을 보면 서학개미 최애 종목인 테슬라를 제치고 반도체 3배 인버스 상품인 SOXS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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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TSLA, SQQQ, AAPL, BBBY, SCHD, JEPI, BOIL, LABD, TLT가 2위~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지난 주와 다르게 인버스 상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TOP 10 종목 중 TSLA, AAPL, SCHD 등 3개 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다.

또 JEPI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중인데 현재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다.

투자의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기준, 성향, 여유자금 등을 고려한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가는 것 같다.

이번 주 전망을 보면 기업 실적 발표와 미 연준 인사의 잇따른 발언, 다보스 포럼 등에 따라 다소 변동성이 있을 것 같다.

과연 어닝 서프라이즈가 많이 나오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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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붐&쇼크 지수를 보면 미국은 12주 연속 중립 구간이나 6주만에 시장 위험도가 상당히 하락하는 모습이다.

또 한국은 21주 연속 중립 구간을 유지하고 있으며 3주째 시장 위험도가 하락하고 있으나 지난 주와 달리 미국보다는 투자 의견이 낮은 편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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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지표를 보면 18일에 있을 지난 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미 연준 인사의 연설 등이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설 연휴가 시작될 것이라 그냥 일상에 충실하려고 한다.

다만 어닝 시즌에 대해 관심가는 기업에 대해서는 실적과 전망을 잘 챙겨 볼 예정이다.​

이번 주 기업 실적을 보면 S&P 500 기업 중 13개 기업이 실적 발표를 완료하고 이번 주에는 26개 기업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다보스 포름에 조금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보스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을 촉발시킨 클라우스 슈밥이 회장이다.

아무튼 올해를 분기별로 전망해 볼 때 1분기가 가장 주식투자하기에 좋을 수가 있을 것 같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다면 2분기부터는 주가가 점점 더 올라 매력적인 매수구간이 아닐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모든 투자의 최종적인 선택과 결정은 자기 자신의 판단 하에 해야 한다.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주식시장이며, 그 누구도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리라.

이래저래 주식투자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흔들리지 않는 멘탈도 중요하고, 마르지 않는 여유자금도 중요한데 주린이라 그런지 둘 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인내와 노력을 계속될 것이다. 복리의 마법 효과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하락장일 때 얼마나 많은 수량 늘리기 효과를 봤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따지고 보면 복리효과는 수량 늘리기 효과를 전제로 한다고 볼 수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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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훈의 <주간 뉴욕증시 브리핑(2022.12.26~12.30)> Review

https://youtu.be/R1sVZuios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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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Review<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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