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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잠자는 동안 근육은 빠진다?

돈the리치 2023. 1. 1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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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에서 가장 먼저 살이 찌는 부분이 배이고,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곳은 얼굴인 것 같다.

 

또 가장 늦게 살이 빠지는 곳이 배이기에 뱃살을 뺀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잠자는 동안 근육은 빠진다고 한다. 그것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하게 말이다.

최근 들어 근력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근육은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힘이자 마음의 청춘을 유지하는 원천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탄탄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을까. 최근 헬스조선에서는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주로 닭 가슴살을 운동 후 많이 먹는데 퍽퍽한 식감 때문에 매일 먹기 꺼려질 때가 있다. 이런 경우 닭 가슴살 대신 먹을 수 있는 고단백 식품을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눠서 말해주고 있다.

◇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또, 식물성 단백질보다 단백질 합성 효과가 더 뛰어나다.

▶ 흰살생선

대구, 조기, 가자미 등 흰살생선은 지방과 열량이 낮고 단백질은 풍부하다. 이외에 불포화지방산, 무기질,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다.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 소고기 우둔살

소의 엉덩이 안쪽 부분인 우둔살은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다. 고기 결이 균일해 부드러운 맛이 나 닭 가슴살 대신 먹기 좋다. 우둔살은 크레아틴 성분이 풍부해 근력을 높이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 연어

고단백 생선인 연어는 단백질 흡수를 돕는 비타민B 함량이 높다.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근육 손실을 막는다.

◇ 식물성 단백질

체내 단백질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 대두

‘밭의 고기’라 불리는 대두는 육류만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다. 대두 100g당 단백질 함량은 34g으로 닭 가슴살(100g당 단백질 35g)과 비슷하다.

▶ 피스타치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인정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피스타치오는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전부 포함돼 있다.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섭취 시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 호박씨

호박씨는 100g당 단백질 함량이 29g으로 높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풍부해 운동 스트레스를 줄이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도 함께 먹어야

운동 후에는 단백질과 함께 탄수화물도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만 먹으면서 운동하면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근육 성장에 좋지 않다.

탄수화물은 근육세포 합성을 도와 근육 손실을 막는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4대1의 비율로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너무 근육 근육 하면서 단백질만 먹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다.

여기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고구마, 샐러드 등도 근육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올해는 만보 걷기운동을 기본으로 윗몸일으키기 100회, 팔굽혀펴기 100회, 플랭크 3분, 스쿼트 100회 등에 매일 도전해 보려고 한다.

우리 몸에서 근육과 뇌는 거의 늙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얼마나 잘 관리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근육과 뇌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을 살기 위한 기본은 건강이다. 그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단이 중요하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이 쌓이다 보면 그 누구보다 멋진 인생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운동이 병을 완전히 멀어지게는 하지 못할지라도 운동 없이 병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마치 투자를 하지 않고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과 결을 같이하는 것이다.

돈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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