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본격적인 어닝 시즌의 시작, 골드만삭스만 빌런일까 본문

3분주식

본격적인 어닝 시즌의 시작, 골드만삭스만 빌런일까

돈the리치 2023. 1. 18. 09:43
728x90

 

 

새해 들어 나스닥 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희망의 한 줄기 빛이 보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나가던 미국 뉴욕증시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11년만의 어닝 쇼크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의 실적 하락에 다우지수는 1% 이상 떨어진 반면 테슬라 급등 등의 영향으로 나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증시 및 섹터 현황을 보면 나스닥 지수를 제외하고는 하락 마감하였으며, 11개 섹터 중 4개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BIG 7 동향을 보면 엔비디아NVDA가 4%대 오르면서 모처럼 다시 시총 상위 10개 기업에 명함을 내밀고 있다.

개인적으로 BIG 7의 경우 대부분 <TIGER 미국테크TOP 10 INDXX> ETF를 중심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테슬라TSLL, 애플AAPU, 구글GGLL, 아마존AMZU의 경우에는 1.5배 레버리지 위주의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테슬라TSLL의 경우 6달러 이하일 때 투자를 하고 있어 11%대 급등하여 6달러 후반을 기록 중이라 지금은 관망하고 있는 상태이다.

가격 인하 등으로 인하여 테슬라의 주가가 더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다음 주에 있을 실적 발표 때까지 기다려 보고 투자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S&P 500 지수의 경우 190개 기업이 상승하였으나 다소 하락하는 모습으로 마감을 하였다.

4,000선을 코 앞에 두고 자꾸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영 마음에 걸린다.

아무튼 S&P 500의 경우 올해 3,000선에서 4,750선까지 등 예상이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투자에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슈 종목은 단연 테슬라이다.

S&P 500 지수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한 것이다. 로블록스RBLX도 좋은 종목이나 관련 ETF 투자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올해 미국 뉴욕증시는 다른 신흥국에 비해서 리스크가 더 많이 피하는 게 좋다는 분석도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아직은 장기 우상향을 믿고 있기에 다른 신흥국으로 투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로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지만 일확천금을 획득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의식주 해결되고,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아니하고 기본적인 문화생활을 하면서 금퇴족이 되어 1년에 1~2회 해외여행 등이면 족할 것 같다.

 

 

주식투자!

아무도 모르게 안 해도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좋을 수도 있고 워런 버핏 등을 따라 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그 어떤 것도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잃지 않는 투자, 스트레스 없는 투자, 마음 편한 투자가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꿈!

꿈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래야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까.

 

 

 

 


 

안석훈의 <뉴욕증시 브리핑(2023. 1. 17~1.18)> Review

https://youtu.be/Lb1BbM3lkOQ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