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믿지 마라. 침체, 긴축 등 스스로 판단하고 투자하라

 

 

바람 잘 날 없는 미국 뉴욕증시가 미 연준 인사의 강경 발언, 마이크로소프트의 감원 소식 등에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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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약세장을 벗어나려면 비트코인 가격 기준으로 3만달러 선을 넘어서야 할 것이라는 진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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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S&P 500이 5,000선 이상으로 올라가면 약세장을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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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및 섹터 현황을 보면 11개 섹터가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외한 10개 섹터에서 하락률이 -1%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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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7 동향을 보면 알파벳GOOGL이 가장 낮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테슬라TSLA가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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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MSFT의 1만명 해고 소식은 또 다른 변수로 작용을 해서 경기침체 우려 등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빅테크 기업의 감원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을 볼 때 경기침체가 올 것을 염두에 두는 전략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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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은 거의 빨간불을 켜며 올해 상승랠리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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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정한 장기투자자라면 이런 것까지 신경 쓸 필요없이 매달 적립식 분산투자를 해 나가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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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TF 중에서는 영국 관련 EWU, 미 국채 만기 20년 이상 관련 TLT와 스위스 프랑 관련 FXF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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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꾸준히 적립식으로 저점 매수의 투자를 하고 있다면 경기침체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둔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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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뛰어나고 훌륭한 전문가라도 자신의 처지와 환경, 분석 등에 따라 하다보니 전문가의 의견마저도 천차만별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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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기준, 성향이 확고하고 여유자금으로만 하고 있다면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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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게 아니라 묻지마 투자, 뇌동매매 등을 하는 경우라면 긴축 지속과 경기침체 등을 고려한 투자를 꼭 하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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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훈의 <뉴욕증시 브리핑(2023. 1. 18~1 .19)> Review

https://youtu.be/T0rLQHziU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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