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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주식

미국 뉴욕증시, 긴축과 침체 우려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답(?)이다

돈the리치 2023. 1.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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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와 구글 등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2%대,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가 1%대 상승 마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1월 31일~2월 1일 예정된 미 연준(Fed)의 FOMC 정례회의를 앞둔 가운데 기술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양상이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1만 2천명(약 6%)을 감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도 1만명(약 5%)을 해고할 것이라고 한다. 또 아마존은 이미 1만 8천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하기 시작했다는 보도에 인간적으로는 안 좋은 소식인데 주가는 오르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아울러 넷플릭스는 구독자가 월가의 예상치를 1.67배 크게 웃돌면서 8%대 급등한 것이다.

BIG 7 중에는 엔비디아NVDA의 상승률이 1위를 기록하고 뒤를 이어 구글(GOOG/GOOGL/GGLL), 테슬라(TSLA/TSLL), 아마존(AMZN/AMZU), 마소MSFT, 메타META, 애플(AAPL/AAPU)의 순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제 나스닥 100 중 최고의 상승률을 보인 것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네플릭스NFLX가 1위이다. 8% 중반대로 크게 상승한 모습이다.

S&P 500 기업 중 44개의 기업만 하락하고 대부분의 기업이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는 양상이다.

뒤를 이어 엔비디아NVDA가 2위를 기록하는 등 기술주의 부상이 두드러지는 하루인 것 같다.

 

어제 나스닥 100 지수 중 최고의 하락률을 기록한 것은 아스트라제네카AZN이다.

개인적으로도 헬스케어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헬스케어 분야도 향후 발전 가능성과 미래 전망은 밝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역시 심해서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주요 ETF에서는 나스닥 100 관련 QQQ가 약 3%대, 블록체인 관련 BLOK가 약 4%대, 희토류 관련 REMX가 3%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아무튼 새해 미국 뉴욕증시는 그래도 지난 해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다시 상승장을 맞이할지 모르겠으나 아직은 충분한 수량은 고사하고라도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래도 상승장은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하락장이 오면 또 그때 가서 수량을 모으면 되니까 말이다.

지금은 여유자금을 한 푼 두 푼 모으는 중이다. 언제 다시 베팅할 날이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시장의 바닥을 보기 전에 여유자금의 바닥부터 보이다 보니 시장을 이기는 게 정말 힘들다는 것은 느끼는 설 연휴이다.

 
 

 

 


 

안석훈의 <뉴욕증시 브리핑(2023.01.20~1.21)> Review

https://youtu.be/tLBqTPpPW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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