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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주식

미국 뉴욕증시 주간 동향 및 1월 4주 전망

돈the리치 2023. 1. 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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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우리나라가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FT)·테슬라(TSLA/TSLL)·존슨앤드존슨(JNJ) 등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테슬라가 어떤 실적을 내놓느냐에 따라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급상승으로 여유자금이 없기는 하지만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것이다.

또 미 연준Fed의 FOMC 정례회의가 다가오면서 이번 주는 블랙아웃 기간이라 미 연준 인사의 발언은 들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과연 나스닥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출렁일 것인지를 알 수가 있는 한 주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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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와 주간 등락률을 보면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가 하락하고 나스닥 지수가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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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에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 주에는 가치주가 아닌 성장주가 상승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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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동향을 보면 미국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와 긴축 지속 우려 등으로 낙폭 확대 후 기술적 반등이 일어난 것을 알 수가 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나스닥이 6%대, S&P 500이 3%대, 다우존스가 0%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새해 들어 아직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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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섹터별 동향을 보면 11개 섹터 중 4개 섹터 즉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정보기술, 에너지, 임의소비재만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에 산업재와 유틸리티 섹터가 -3%대의 하락률을 보이는 등 7개 섹터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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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S&P 500 동향을 보면 테슬라(TSLA, TSLL)와 구글(GOOGL/GGLL)이 7%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또 아마존(AMZN, AMZU)이 2%대, 애플(AAPL, AAPU)이 3%대, 마소(MSFT)가 0%대 후반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술주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도 투자를 하고 있는 애플과 테슬라, 아마존 등이 바닥을 보고 상승을 하면 매수를 해야 하는데 정말 상승을 하니까 매수할 엄두를 못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지난 해 4분기 실적 발표는 지켜보면서 투자여부를 신중히 고려해야 여유자금이 바닥인 상황에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주 주요 ETF 동향을 보면 일반 ETF와 레버리지 ETF는 나름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을 하는 반면, 인버스 ETF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 대형주 관련 FXI가 2%대, 블록체인 관련 BLOK가 지지난 주 13%대에 이어 또 5%대, 원유 관련 USO가 4%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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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키움증권 순매수 상위종목 TOP 10을 보면 최근 들어 테슬라, SOXS, 애플 등이 치열한(?) 1위 다툼을 하는데 애플이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 1위인 테슬라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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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SQQQ, TSLA, JEPI, SOXS, SOXL, SCHD, TSLL, BOIL, MSFT가 2위~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약간 특이한 것은 반도체 관련 3배 인버스 상품인 SOXS와 3배 레버리지 상품인 SOXL이 나란히 5위와 6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매수상위 종목과 매도상위 종목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순매수 상위종목 1위를 차지한 애플이 매수 상위종목에서는 6위, 매도 상위종목에서는 9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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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망을 보면 물가 하락과 경기 침체에 대한 지표 확인, 실적 장세와 미 연준 인사의 블랙아웃 기간 등에 따라 다소 변동성이 있을 것 같다.

과연 각종 지수 및 기업의 실적 발표가 서프라이즈한 모습을 많이 보이면서 상승의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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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붐&쇼크 지수를 보면 미국은 22주만에 현금 비중 축소 구간에 해당되어 기업 실적에 주목하여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 한국도 21주만에 현금 비중 축소 구간에 접어 들어 지난 주와 달리 미국보다는 투자 의견이 높은 편으로 올라온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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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지표를 보면 27일 금요일 PCE 물가지수, 소비자심리지수 등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특히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라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지난 해 4분기 실적과 올해의 전망 등을 잘 챙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번 주 기업 실적을 보면 S&P 500 기업 중 393개 기업이 실적 발표를 완료하고 이번 주에는 87개 기업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국내 증시는 설 연휴인 관계로 휴장을 하겠지만 미국 뉴욕증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상당히 관심을 끌게 한다.

올해 들어 연간 수익률이 0%대인 다우존스 지수가 상승을 할지 하락을 해서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한 주가 될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

또 나스닥 100 중심의 기술주의 성장이 지속될지 여부는 마찬가지다.

아무튼 주식투자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기에 자신이 투자하는 것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며 해야 하는 것이다.

진정한 장기투자자라면 긴축 지속 및 경기침체 우려 등이 하등의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는데 긴축, 침체, 전쟁, 실적 등에 일희일비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주린이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건강하고 행복한 주식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인내와 노력은 사는 동안 즉 죽는 날까지 계속되어야 하고 계속될 것이다.

 

© dungtran_june, 출처 Pixabay

 

건강, 행복, 부자는 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고 해서 건강, 행복, 부자는 먼 미래의 일로만 생각해는 안 된다.

 

지금 현재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 행복, 부자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 현재 이 순간에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루 하루 순간순간을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 사는 게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은 것이다.

 

 

 

 


 

안석훈의 <주간 뉴욕증시 브리핑(2023. 1.23~1.27)> Review

https://youtu.be/fC5BEQa6_As

 

 

 

거의 원본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본 동영상의 주요 내용을 10% 내외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견해가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본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Review<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e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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