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다시 가고 싶은 나만의 원픽 최애맛집 TOP 10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떠나지 못하고 명절을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내고 있지만 여행을 가고 싶은 유혹만큼은 참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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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동안의 제주여행을 생각하며 다시 가고 싶은 나만의 원픽 최애맛집 TOP 10을 선정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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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흑돼지해물삼합

2. 고집돌우럭 (중문점, 함덕점, 제주공항점)

3. 제주오성 갈치조림 (제주도 중문 본점)

4. 도두반점

5. 해심가든

6. 동복뚝배기

7. 토끼와 거북이

8. 목포고을

9. 제주 드림타워 포차(= 제주 드림타워 라운지 38)

10. 춘미향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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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서 제주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언제 또 가게 된다면 다시 꼭 가보고 싶은 맛집들이라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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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름의 느낌과 감상을 제주도의 푸른 바다, 푸른 하늘 등을 생각하며 최애맛집을 조금 더 상세하게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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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흑돼지해물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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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칠십리 음식특화거리의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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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시에 오픈해서 22시까지 영업을 하며 브레이크 타임(오후 3시~5시?)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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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흑돼지와 신선한 해산물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으며 제주도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라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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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과 신선한 흑돼지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흑돼지해물삼합2인> 68천원과 돼지 한 마리에서 200g 정도 공급되는 희소가치가 높은 부위로 마블링으로 쫄깃담백한 씹는 맛이 일품인 <흑돼지항정살> 18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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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흑돼지만 먹으면 부담스럽거나 씨푸드를 좋아한다면 흑돼지해물삼합도 좋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흑돼지만 먹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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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천지연폭포, 서귀포올레시장, 정방폭포 등도 가까워서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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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xlnNadD

흑돼지해물삼합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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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집돌우럭 (중문점, 함덕점, 제주공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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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및 T맵이 선정한 제주 맛집 TOP 10인 고집돌우럭은 중문점, 함덕점, 제주공항점 등 세 군데가 있다. 네이버 별점으로 보자면 중문점이 가장 높고 이어서 함덕점, 제주공항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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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21시 30분까지 영업을 하며 15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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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로는 우럭조림, 옥돔구이, 낭푼밥이 나오는 <런치_A set> 1인 24천원과 전북새우우럭조림, 옥돔구이, 뿔소라미역국, 낭푼밥이 나오는 <디너_산 상차림> 1인 33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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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iLErX3j

고집돌우럭 중문점 : 네이버

 

https://naver.me/xmrPN2aJ

고집돌우럭 중문점 : 네이버

 

https://naver.me/FPseXCSr

고집돌우럭 제주공항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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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주오성 갈치조림 (제주도 중문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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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공식 인증 고품격 제주향토음식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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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에 오픈을 해서 21시 30분까지 영업을 하며 15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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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로는 특제양념을로 맛있게 조려낸 은갈치 조림정식인 <은절미정식1(2인)> 75천원과 <은절미정식2(2인)> 65천원, 제주산 특대 은갈치를 담백하게 구워 제주갈치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구이 정식 <절벤정식(2인)> 75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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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주를 대표하는 식재료와 해물의 감칠맛이 더해진 통갈치 해물조림 한상 <우찍정식(2인)> 13만원, 잘익은 묵은지와 통통한 고등어를 제주오성의 비법양념으로 조린 고등어 묵은지 조림 정식 <제펜정식(2인)> 5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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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aVtIq8t

제주오성 갈치조림 제주도 중문 본점 : 네이버

 

4. 도두반점 (호텔더본점, 제주사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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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텔더본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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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에 오픈해서 22시까지 영업을 하며, 16시에서 17시 30분까지가 브레이크 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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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닷가에 서식하는 해초 몸이 들어간 깊고 배지근한 국물의 몸짬뽕, 그때그때 볶아 불맛이 살아있는 도두반점만의 짜장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쫀득함이 남다른 탕수육, 탱글탱글 새우살과 부드러운 흑돼지로 속을 꽉 채운 정통쇼마이 대표딤섬 3종 쇼마이, 하가우, 쇼룡포를 담은 모듬딤섬 등이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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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저럼해서 제주도에서 중화요리가 먹고 싶다면 최고의 맛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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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4NWMO0b

도두반점 호텔더본점 : 네이버

 

https://naver.me/xkxqS1L1

도두반점 제주사수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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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심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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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인기이다. 갈비의 양이 푸짐한 편이고 구수한 된장찌개도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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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0분에 오픈해서 21시 30분까지 영업을 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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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로는 돼지생갈비 23천원과 돼지양념갈비 23천원이 있는데 대부분의 고객들이 돼지생갈비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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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vn7F2Ut

해심가든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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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복뚝배기 함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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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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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서비스와 맛을 보장하며 위생적인 매장과 환상적인 제주바다의 뷰를 만끽하며 식사가 가능한 오션뷰맛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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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9시에 오픈해서 21시까지 영업을 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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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는 통갈치구이, 뚝배기갈치조림, 흑돼지함박, 대마끼, 톳밥 등이 나오는 <A세트(통갈치구이) 2인> 83천원과 갈치조림, 뚝배기조개탕, 흑돼지함박, 대마끼, 톳밥 등이 나오는 <B세트(갈치조림) 2인> 6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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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4biUnTX

동복뚝배기 함덕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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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토끼와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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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3동에 있는 제주공항 근처 제주향기 가득 담은 향토음식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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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8시에 오픈해서 22시까지 영업을 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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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로는 제주 향토으믹 한상으로 갈치조림, 돔베고기, 고등어구이, 보말미역국 등이 나오는 <토끼상차림 2인분(갈치조림정식)> 68천원과 <갈치조림(소)> 52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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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FpebYgB

토끼와거북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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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목포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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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백종원의 더본호텔 제주와 인접해 있어 <숙성도> 등 주변에 맛집이 좀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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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시에 오픈해서 22시 30분까지 영업을 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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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흑돼지 구이가 인기있는데 워낙 제주도에는 흑돼지 맛집이 많아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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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에 직화로 굽는 두꺼운 덩어리의 흑돼지 고기는 개인적으로는 최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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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14FNacU

목포고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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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주 드림타워 포차(= 제주 드림타워 라운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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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다는 169m 높이의 그랜드 하얏트 제주(제주 드림타워)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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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제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최고층 스카이 바이다. 제주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보며 오션부의 여유와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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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저녁 놀을 바라보며 대표 메뉴인 <안주 플래터(58천원)>과 갓 튀겨낸 바삭한 <간장마늘치킨(26천원)>, <먹태구이(24천원)>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 잔 등으로 제주도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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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AmcV8xj

제주 드림타워 포차 : 네이버

 

https://naver.me/GsTOQGt2

제주 드림타워 라운지 38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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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춘미향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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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산방산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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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에 오픈을 해서 20시 30분까지 영업을 하며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또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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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로는 춘미향 정식 26천원이 있다. 흑돼지 목살, 보말미역국, 옥돔, 딱새우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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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통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에 산방산, 사계해변, 송악산 둘레길이 인근에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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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E1qM8Dv

춘미향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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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설 연휴 기름진 음식과 왠지 모르게 피곤함에 찌든 몸과 마음을 상상 속의 제주여행을 생각하며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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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나지 않았는데 다시 한파가 다가오고 있다. 안 그래도 슬기로운 명절생활에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없는데 한파경보가 내리기 전에 만보걷기라도 제대로 하고 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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