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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돈the리치 2023. 2. 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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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곁에 아는 사람이 없으면 불안해하는

‘불안 증후군’이라는 증상이 생길 정도다.

 

점점 눈앞의 일에 급급해

‘나는 누구인가’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라는

근본적인 물음과 마주하는 것에서 멀어지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기에서 인생의 갈림길이 나뉜다.

 

뭔가를

배우거나 공부할 때는

먼저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머리의 좋고 나쁨이나, 독서의 양보다는

단독자의 자질이 필요하다.

 

인생이란

서서히 쇠퇴하여 언젠가 사라진다는 것을

느긋하고 대범 하게 받아들어야 한다.

 

독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10년, 20년 후 인간적인 매력에 있어 큰 차이가 난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만의 기준으로 자신을 판단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고독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어떠한 시련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블로그나 트위터에 속마음을 풀어놓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진짜 자신과 마주하는 사람은 점점 줄고 있다.

 

중요한 것은

고독을 피하지 말고,

자신은 물론 상대 역시

고독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고독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다.

그것이 나약한 자신을 알아가면서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이다.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혹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키우는 시간을 좀 더 갖자고 말하고 싶다.

뇌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지적인 생활이야말로

누구나 경험해야만 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본질이다.

 

혼자일 때 느끼는

외로움이나 허전함은 때때로 자신을 괴롭히지만,

지금의 과정을 스스로 응원한다면 고독에 대한 적응력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주변 사람들과 잘 사귀면서도

혼자일 때 나 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른이 가질 수 있는 이상적인 고독의 상태가 아닐까.

 

흥미롭게도

재능이 많은 사람일수록

혼자일 때 자신이 이루어야 할 세계에 대해 생각한다.

즉, 혼자만의 시간에 깊이 생각한다는 것은 재능의 증거이기도 하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진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누군가 말했다.

결혼은

결국

혼자가 되는 거라고.

혼자 있는 시간에도 선인들은 신독에 힘썼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

혼자 있는 시간은

나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시간이고

오로지 내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시간이야말로

내적 성장과 외적 성숙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어릴 때는 국영수가 중요하지만

어른 때는 예체능이 더 중요하다.

혼자 있는 시간은

예체능을 배우거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 옛날

서정윤 시인의 <홀로서기>가 있었다.

엄청난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기도 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시인은 말한다.

"홀로서기란 둘이 만나 서는 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가 만나는 것이다"라고.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 강한 사람은

아마 홀로서기에 능한 사람이 아닐까.

지금부터라도

혼자 있는 시간도 허투루 쓰지 말아야지.

내 인생은

혼자 있는 시간과 남과 있는 시간의 총합이 아닐까.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비결이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다.

한 번은 독해질 수 있는 시간도 바로 혼자 있는 시간의 힘에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이토 다카시의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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