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꿈은 계속된다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속에 숨어 있는 기회에 주목하라 본문

1독슬독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속에 숨어 있는 기회에 주목하라

돈the리치 2023. 2. 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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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은퇴, 질병, 재산, 죽음 등에 대해 초조와 불안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회를 얻으려면 다르게 봐야 한다. 언제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미래를 두려워하게 되었을까?

어느 시대에나 변화와 혁신은 있어왔지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와 혁신은 지나온 과거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가장 뜨겁고, 앞으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게 닥칠 문제들은 무엇일까? 기술 발전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또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파이어족이나 금퇴족이 되지 아니한 상태에서의 은퇴, 열정페이와 날아라 개천용이 되기 어려운 일자리, 중국과 대만의 관계만큼 우리에게 불편한(?) 북한과의 관계, 유병장수 또는 무병장수 시대를 이끌어갈 유전자 혁명으로 대표되는 헬스케어 등 무엇보다 현실에서 이미 싹을 틔우고 있는 크고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등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해법을 모색할 때 지금 우리는 자기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각자도생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 나아가는 방향이 모두 제각각이어서 정작 국가에서 조차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하다!

KBS의 《명견만리》(인구 경제 북한 의료) 

Book Briefing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은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를 양육하느라

정작 본인의 은퇴 준비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준비 없는 은퇴는

개개인에나 사회에나

해제 장치 없는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제2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돈보다 성취감과 행복이라는 자산입니다.

 

앞만 보고 내달리며 경쟁하기 보다는

천천히 주변을 살펴가며 상생하는 삶.

자신이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또 무엇을 나누며 살아갈지 고민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저성장 시대의 ‘직장의 조건’은 간단합니다.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고,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는 것.

그리고 이것을 토대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꿈꿀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가장 집중해야 할 과제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더 좋은 것,

더 나은 답을 찾아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익숙하지만 잘못된 일’을

그만하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그것으로부터 변화는 시작될 수 있습니다.

 

“경제성장을 결정하는 요소인

노동, 자본, 기술 외에

갈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를 추가해야 합니다.“

(하버드 대학의 경제학자 대니 로드릭)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면

어떠한 좋은 경제정책도,

사회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저성장 시대를 해결하는 돌파구도

결국 정치에 달려 있습니다.

 

어쩌면 통일은

분단국가로서의 당위나 민족주의에 대한 호소가 아니라,

우리의 유일하고도 확실한 활로인지도 모릅니다.

 

인류의 미래가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지금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결정적 순간이란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나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목차

프롤로그 |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 우리가 가져야 할 통찰

[1부_인구(Population)]

1장. 거대한 인구 집단, 베이비부머의 삶을 바꿔라

_ 무엇이 은퇴 이후의 인생을 가로막는가

향후 5년 동안 700만 명의 은퇴가 일어난다. 이런 은퇴 폭탄은 우리 사회에 어떤 충격을 가져올까.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를 키우느라 자신을 위한 자금이 없다는 베이비부머. 그러나 과연 이들은 가난한 것일까? 그들의 새로운 삶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2장. 인구쇼크의 시나리오

_ 과연 사람이 줄어드는 게 문제일까

22세기,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사라질 나라로 꼽힌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들면 경쟁이 줄어들어 삶의 혜택이 늘어날 것이라 했던 장밋빛 전망은 왜 감쪽같이 사라졌는가. 지금은 누구나 출산장려를 외치지만, 저출산을 독려했던 것이 불과 20여 년 전. 예측이 틀렸던 것일까 해법이 틀렸던 것일까.

3장. 청년 투자, 전 세계가 기댈 유일한 자원

_ 어떻게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가

전 세계적 불황 속에서 독일은 어떻게 흔들림 없이 부국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는가. 1970년대부터 시작된 청년 투자에 그 답이 있다. 독일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 모든 세대가 한 세대에 투자한 것이 오히려 모두를 살린 그 해법을 배운다.

[2부_경제(Economy)]

4장. 로봇이 대체 못할 직업을 가져야 하나

_ 일자리의 소멸인가, 일자리의 이동인가

이제 기업이 성장해도 고용이 늘어나지 않는다. 급속한 기술 발전은 기존의 일자리도 소멸시킨다. 수렵의 시대 이후 인류가 처음으로 대면한 새로운 문제. 잘못된 예언이라 여겼던 ‘노동의 종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5장. 정글에서 일어나는 변화

_ 자본주의는 스스로를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뉴욕 맨해튼 ‘뉴발란스’ 매장은 쇼윈도에서 직접 손으로 신발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다. 소비자 자신이 지불하는 운동화의 가격 속에 한 사람의 노동이 들어 있고, 한 사람의 일자리가 달려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잔혹한 정글에 비유되는 자본주의가 이제 새로운 진화의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6장. 저성장 시대의 소비와 정치

_ 명품도 싫고 싸구려도 싫다

똑같은 저성장 시대지만 부유층은 부유층대로, 저소득층은 저소득층대로 소비 형태를 바꾸고 있다. 똑같은 저성장 시대지만 어떤 나라는 정치를 더 믿고, 어떤 나라는 정치를 불신한다. 저성장이 과연 재앙이기만 한 걸까?

[3부_북한(North Korea)]

7장. 북ㆍ중ㆍ러 기회의 삼각지대

_ 향후 2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는 자녀들에게 중국과 아시아를 가르치기 위해 10여 년 전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그가 지금 주목하는 곳은 한반도, 중국, 러시아 3국의 접경지역이다. 이곳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 우리는 그 기회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8장. 장마당 세대와 돈주, 북한 신인류에 주목하라

_ 경제통일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있는가

750여 개의 장마당. 2억 원이 넘는 평양의 아파트값. 들썩이는 단둥의 건축자재 시장. 이미 시장경제 안에서 자라고 꿈을 꾸는 북한의 29세 이하 장마당 세대. 우리만 모르고 있는 북한의 변화는 무엇인가. 우리가 보지 못했던 북한 신인류의 등장에 주목하라.

[4부_의료(Healthcare)]

9장. 유전자 혁명이 만들고 있는 미래

_ 보험, 의료, 노후, 먹거리 산업까지 바꾼다

걸릴지 안 걸릴지 모를 병에 대비해 수많은 보험을 들고, 수많은 약을 먹는 우리. 이제 그런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이제는 피 한 방울이면 자기 몸의 설계도를 모두 알 수 있다. 향후 의료, 보험, 노후, 먹거리 산업까지 바꿀 유전자 기술. 우리는 더 나은 기회를 얻게 될까, 오히려 더 불안한 삶을 살게 될까.

10장. 행복한 기억상실자들의 사회

_ 고령화사회가 아닌 치매사회에 대비하라

3초에 한 명, 한 시간에 1200명씩 늘고 있는 것. 바로 전 세계 치매 인구다. 2012년 10조, 2040년 78조. 국가 예산의 6분의 1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각국의 미래는 이 병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제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목차는 인터넷 교보문고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명견만리>(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에서 제시한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답을 찾아 나가야 할 것 같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비단 개인만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이제는 너무나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다. 

다만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각종 트렌드와 사례,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변화와 미래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혜안을 가여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No가 아니라 나름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쉽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부터는 어떤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속에 숨어 있는 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미국 뉴욕증시와 국내 증시가 최근 들어 나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1월이 최고의 2월을 보장해 주지 않는 것 만큼 머지않아 조정 국면에 접어들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여유자금이 없기도 하지만 지금은 상승장을 보면서 더욱 일상생활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다.

주가가 오르면 수익률이 올라서 좋고 주가가 내리면 저가 매수를 할 수 있어 좋다는 식의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 것이다.

지금도 주린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나름 여유와 시간을 가지고 증시를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무엇이 은퇴 이후의 인생을 가로막는가?

사실 우리의 은퇴 이후의 인생을 가로막는 것은 자기 자신의 용기와 두려움이라고 할 수 있다.

따지고 보면 지금부터라도 은퇴 이후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의 삶을 살기위한 인내와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다.

은퇴 이후의 인생을 가로막는 게 자기자신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KBS의 <명견만리 : 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 Review

 
명견만리: 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
강연과 다큐를 결합한 KBS의 렉처멘터리 《명견만리》는 김난도, 김영란, 최재천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부터 서태지, 성석제 등 문화계 인사까지 출연하여 우리 사회의 아젠다를 효과적으로 공론화하며 콘테츠의 진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책 『명견만리』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룬 미래 사회의 주요 키워드들 중 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을 엮은 것이다. 책에는 은퇴폭탄, 일자리 실종과 같은 가까운 일상의 풍경부터 북한의 장마당, 치매 쓰나미 등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고 예상 못하는 이슈들까지 기존의 미래예측을 뛰어넘는 통찰을 담았다. 책은 각종 트렌드와 사례,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변화와 미래의 기회를 포착하였다. 또한 전 세계 전문가들과 동시대 사람들이 찾아낸 가장 최첨단의 해법을 나누며 차별화된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요구함으로써 이제까지와는 다른 접근법으로 뻔한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다른 길을 제시한다. 아울러, 사진, 픽토그램, 그래프 등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이해와 정서적인 접근을 돕고 있다. 글의 말미에는 제작진이 방송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한 에피소드와 인터뷰, 제작의도가 담긴 취재노트를 수록했고, ‘더 볼거리’를 제공하여 사고를 한 발 더 확장하는 길을 안내하였다.
저자
KBS <명견만리> 제작팀
출판
인플루엔셜
출판일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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