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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수업

있는 그대로 세상을 사랑하는 것도, 살아가는 것도 어렵다?

돈the리치 2023. 2. 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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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에서 최고의 싸움꾼, 진정한 왕좌는 사자, 호랑이, 독수리, 매, 상어, 고래 등이 아니라 오리인지 모른다.

사자와 호랑이는 육지에서, 독수리와 매는 하늘에서, 상어와 고래는 바다에서 싸우고 싶어 한다.

전문용어로 하자면 자신의 나와바리에서나 큰 소리 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육지와 하늘, 바다 등 어디에서든 싸울 수 있는 오리야말로 최고가 아닐까.

 

왜 하필 오리냐고 하겠지만 오리야말로 세상살이, 인생살이에서도 참 스승이라 할 수 있다.

세상살이, 인생살이~~~참 어렵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어렵고, 있는 그대로 남을 사랑하는 것도 어렵다.

있는 그대로 세상을 사랑하는 것도 어렵고, 있는 그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어렵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조차도 있는 그대로의 사랑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그것대로의 사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이유를 갖다대며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다고 하면서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게 강요나 구속을 하는 잔소리를 하거나 남이 맞춰주기를 바란다.

정말이지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의 사랑은 굉장히 쉬워 보이면서도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남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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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꾸만 자기 자신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면서 남을 자신의 통제 하에 두려고 한다. 그것 때문에 수많은 갈등과 문제가 생기는데도 말이다.

누군가를 자신의 아바타처럼 변화시키려고 할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존중해 줘라.

나의 자존감이 중요하듯이 남의 자존감도 중요한 것이다.

자신을 온전히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어야 남도 온전히 바라보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으며 인생도 세상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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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자신의 말과 생각, 행동에 달려 있다. 착한 사람이든 좋은 사람이든 그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신이 남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말과 생각, 행동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도 모르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쓴다. 참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그렇게 그런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사랑할 끈덕지가 없어도 그래도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믿지 못한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힘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그럴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내가 나에 대해서 자존감이 없으면서 세상을 사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

세상은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나에 대한 자존감 만큼은 최상이라고 해도 힘든 것이다. 세상이 주는 무게감이 그 무엇보다 힘들다는 것을 잊지마라.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는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건강과 행복, 부자의 꿈을 한시도 놓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아등바등 하면서 세상을 비관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우리는 너무 세상을, 사람을, 사랑을, 인생을 모르는 건지도 모른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자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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