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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이제는 미라클 데이, 미라클 라이프다!

돈the리치 2023. 2. 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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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은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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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독서·운동 등 자기계발을 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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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새벽 4시부터 6시까지의 미라클 모닝을 통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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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자연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그 이유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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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떤 생활습관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가속화시키고 때로는 불면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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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 든다. 특히 노인들은 새벽잠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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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준다는 건 덜 자도 된다는 의미일까? 그렇지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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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든 노년이든 성인은 평균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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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덜 자거나 많이 자게 되면 바이오 리듬이 깨지고 하루 종일 피곤하고 나른함을 느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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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은 별 거 아니다. 잠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수시로 깨거나 너무 일찍 일어나는 등의 모든 현상이 다 만성 불면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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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늦은 밤 스마트 폰 사용, 인터넷 게임, 공부를 하는 등 여가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올빼미족이 많다면 노년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얼리버드early bird(일찍 일어나는 사람)가 상대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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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에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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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이라도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피곤해도 낮잠은 가급적 20분 이상 자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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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늦은 오후나 저녁 선잠은 밤 시간 수면을 더욱 방해하기에 꼭 피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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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기가 일찍 자기를 초래하고 일찍 자기가 일찍 일어나기를 가속화시키는 악순환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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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필요 이상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지 마라.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적정 수면 시간은 7~9시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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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심장협회에 의하면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주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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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은 미국에서 사망 원인 1위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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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날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지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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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시간을 보면 저녁 10시 30분 전후로 자는 게 가장 좋고, 아침 5시 30분 전후로 일어나는 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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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일어나는 시간은 못 지키더라도 잠자는 시간 만큼은 저녁 10시부터 11시 전까지를 지키며 제대로 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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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심혈관 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꼭 실천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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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이제는 미라클 데이, 미라클 라이프다!

 

아침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아침은 열심히 살고 점심과 저녁시간은 소홀히 한다면 말 그대로 미라클 모닝이다. 진정한 미라클 모닝은 미라클 데이가 되어 궁극적으로 미라클 라이프가 되는데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10시 전후 잠을 자고 새벽 4시 전후 일어나고 있다. 물론 표준오차는 1시간 전후가 될 것 같다.

 

 

나는 산다는 것 자체가 미라클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미라클 모닝, 미라클 애프터눈, 미라클 이브닝 등이 다 가능하지 않을까.

 

우리는 미라클한 세상을 미라클하게 살다 가도록 이미 정해져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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